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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합격전략 - 해당되는 글 4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

1. 전략정보의 군사력정보와 전술정보의 군사능력정보를 구분하지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전반적인 전력, 단위부대, 무기체계와 장비의 첨담화 정도가 전술정보로 들어간다고 책에 소개되어 있지만 전략정보의 군사력정보라고 해도 별 무리가 없을 듯 싶은데요. 왜냐하면 군의 첨담화 정도도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스케일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ICBM 스텔스 같은 첨단화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를 함부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국제사회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위치 등 장기적인 관점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전략정보의 군사력 정보와 전술정보의 군사능력정보를 가르는 기준이 너무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명확한 구분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à 전술정보가 전략정보의 하위개념이라 모호한 측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전략정보의 군사력정보는 포괄적으로 보고, 전술정보의 군사능력정보는 지엽적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군사능력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무기와 군인 등에 관한 정보이고, 군사력정보는 잠재적인 부문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조금 애매한 부문이 있지만 이 정도만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2. 2010 국가정보학 37 6번 문제인데요..

     우선 2번 선택지에 요소별 분류가 셔먼켄트가 했다고 가정하지 않으면 문제가 안 풀리는데요... 그런데 이론에서 요소별 분류는 제퍼리 T 리첼슨 밖에 소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요소별 분류는 제퍼리 T 치첼슨도 했지만 셔먼켄트도 별도로 했다라고 이해해도 되는지요? 3번 선택지에 사용자 수준에 따른 정보분류가 있는데요... 이 분류를 셔먼켄트가 했다라고 가정하지 않으면 이것도 정답이 안 나와서 입니다. 이론에는 사용자 수준에 따른 정보분류(국가정보/국가부문정보)만 나와 있었지.. 옆에 괄호치고 셔먼켄트가 했다라는 말은 안 나오거든요... 선생님... 그럼 사용자 수준에 따른 분류도 셔먼켄트가 했다라고 생각하면 맞는지요?? 그리고 해설지 보면 생뚱맞게 정책정보와 안보정보는 사용자 목적에 따른 분류이고 정보수집활동에 따라 인간정보와 기술정보로 나눌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이 해설은 문제와 전혀 무관한 내용인데.. 왜 나왔지 하고 한참 생각했습니다.. 오타라고 그냥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혹시 여기에 이 두 분류도 셔먼켄트가 했다라고 말하려고  넣으신건 아닌지 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이론에서는 이 두 분류는 누가 했다라는 말이 안 나와 있거든요...

    à 질문은 정보의 정의에 대한 포괄적인 질문입니다. 셔먼 켄트만의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2번의 요소별 분류는 리첼슨이 분류한 것이 맞으며, 누가 했는지 특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만 틀리지 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를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선생님 2011 책으로 에듀스파에 문제풀이 한다고 하셨는데... 빨리 듣고 싶습니다^^

 à 2011 3월 14부터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가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와국정원 합격전략 및 논술강의는 고시스파(www.gosispa.co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은 2012년 개정판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

1. 221쪽 맨 끝에 내용입니다. 내부 핵심인력에 금전적 매수가 합법적인 산업정보 수집수단으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상대방 국가의 입장에 서 보면... 불법 아닌가요?? 굳이 상대방이 아니라 우리나라 입장에서 생각해봐도...(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익이 되는 행위이지만) 법적,윤리적으로 허용이 안 되지 싶은데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à 내부 핵심인력의 정의가 모호해서 명확하게 불법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2. 377(중국정보기구) 13번 문제 1번 선택지 내용의 의미가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정보조직에 대한 당과 군의 장악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강화되었다"

   건국 이후 무슨 원인이 있었길래 당과 군의 장악이 강화되었고 어떤 면에서  건국 이전에는 장악이 약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à 1, 2차 국공내전 기간 중에는 공산당의 입장에서 국민당에 대한 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실제 효과도 좋았기 때문에 정보기관의 권한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국공내전이 공산당의 승리로 종결되자 군과 당이 다시 권력을 장악했다고 보면 됩니다.

 

3. 선생님 세번째 질문은 정말 지엽적 내용인데요... 만약 선생님 책 "역사와 혁신"에서 자세하게 기술이 되어 있다면 그냥 그 책을 보아라고만 답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그냥 국가정보학책(배움)을 보고 있어서 각각 인과과정이 좀 애매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뭐냐하면요... 소련정보기관 역사인데요...(355 -러시아정보기구) 체카가 GPU(국가정치보안부)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GUGB는 국가정치부가 국가안보국으로 개편되면서 뭐라뭐라~~ 쓰여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알고 싶은 것은 GUGB의 전신기관이 GPU인지... 아니면 체카가 GPU로 바뀌었는데.. 별도로 GUGB라는 정보기관이 또 설립되고 덩달아 별도로 KGB도 이후에 설립된다는 스토리인지.. 그냥 책만 봐서는 스토리가 인과적으로 연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간단하게라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à 체카 이후 정보기관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모두 하나의 기관입니다.

 

4. 선생님 또 러시아 입니다.

   354쪽에는 분명 제3국이 오흐르나로 발전된다고 했는데...355쪽을 또 보면 내무성 산하 경찰부가 제3국을 대체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3번에 드린 질문처럼 4번 질문도 각 기관 사이의 전신기관과 후신기관이 뚜렷하게 정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라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à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하나의 기관이 다른 기관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과정으로 보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필요하다면 2012년 개정판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

1. RMA, 일명 군사 혁신이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이나 몇 가지 책을 들춰봐도 애매모호하게만 서술해 놔서 정확히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à 현재의 군사무기 등에 미래 기술을 적용시켜 더 나은 무기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소위 말하면 나노 기술, 바이오 기술 등을 기존 재래식 무기에 적용한다는 뜻입니다

 

2. MOOTW에 대해서도 정의 부탁 드립니다.

비재래식 군사작전이라고 하는데 이 범위가 참 모호하네요. 인터넷 상에서는 '전쟁 이외의 군사작전'이라고 하는데 전쟁을 제외한 모든 군사작전이 포함되는 개념으로 이해 하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요.

à 전투기, 함정, 탱크 등의 전쟁용 재래식 무기를 동원한 전면적인 군사작전 이외의 평화유지활동, 환경보호활동, 재난구조활동 등을 말합니다.

 

3. 첩보위성과 군사위성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à 첩보위성과 군사위성은 위성의 사용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첩보위성은 상업용이나 군사용이냐와는 구분 없이 신호나 영상정보를 수집하는 위성이고, 군사위성은 군사적인 목적으로만 활용되는 위성을 말합니다.

 

위의 내용은 2012년 개정판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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