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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7급 - 해당되는 글 187건


지난주 토요일인 9 11국정원 시험을 치렀다. 예년보다 문제가 쉬워 변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수험생이 많았다. 시험문제를 분석해 보면 몇 가지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문제가 예년에 비해 쉬워졌다. 국가정보학과 국사 문제도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개념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내용만 파악하고 있으면 충분하게 풀 수 있었다. 종합교양 등도 전문영역보다도 상식영역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평가이다. 논술도 평소에 꾸준히 관련 서적을 보면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무난하게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 문제였다. 수험생들 중에서는 오래 공부한 수험생이 전혀 유리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둘째 문제의 수준이 평이해지면서, 합격선의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볼 수 있다. 문제가 쉽다고 해서, 변별력이 떨어졌다고 모두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합격점수 인근에 많은 수험생이 밀집하게 되면서 한 문제, 한 문제의 중요도는 오히려 높아진 것이다. 시험 당일의 컨디션도 중요하지만, 세심한 부문도 꼼꼼하게 공부해서 한 문제라도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출제위원은 변별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특정 과목의 비중을 높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셋째 필기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졌다면 면접의 중요도는 오히려 높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하였다고 최종 합격한 것은 아니다. 면접시험은 일반기업이나 공무원 면접과는 차이가 많다. 복장이나 태도 등은 일반 공무원 면접에 준비하는 것과 유사하겠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요령은 조금 차이가 있다. 면접에서의 주요 예상질문을 뽑아 답변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실제 면접에 유사한 상황 속에서 연습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혼자서 면접을 준비한다면 캠코더로 촬영해 보면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완하는 방법을 택하면 좋다.

다음 주에 필기시험 합격생이 발표되고 10월 중순에 면접시험이 있을 예정이므로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셋째 내용을 잘 파악해서 준비하고, 2011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위 첫째와 둘째 사항을 이해해서 남은 1년 동안 잘 준비하기 바란다. 시험은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정원 시험은 서류전형에 합격하였다고, 필기시험에 합격하였다고 다음해에 면제해주지 않는다. 당해연도에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모두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1년의 수험기간이 결코 길지 않다는 점을 이해하고 수험계획표를 잘 짜서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 



2010년도 국정원 원서접수가 8 20일부터 26일까지 있다. 국정원 수험생들에게는 1차 관문이 자기소개서이다. 자기소개서는 1차 서류전형 통과에서도 중요하지만, 3차 면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럼 간략하게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살펴보고 당부의 말을 하고자 한다.

먼저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 국정원은 애국심, 책임감, 전문성, 정보 및 보안감각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분야가 국정원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과 적합해야 한다. 국정원의 미래상과 새로운 도전과제를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애국심도 단순히 목숨을 걸고 충성을 다하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국가를 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표현해야 한다. 애매한 부문이 정보 및 보안감각인데 나름대로 자신이 어떻게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지 잘 표현하면 무난할 것으로 본다. 자신의 성장과정 속에서 이러한 내용이 녹아 들어가면 좋다. 일대기 식의 성장과정이 아니라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작성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에 비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잘 표현해야 한다. 이십 몇 년 동안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다는 것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다. 국정원은 일반 공무원과 달리 공부만 잘 하는 지원자를 채용하지는 않는다.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를 맞춰서 채용하므로 자신이 왜 국정원 요원이 되어야 하는지 강조할 필요가 있다. 당연히 심사관의 입장에서 납득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 서류전형 합격에 유리하다. 국정원에 입사하려는 목적이 무엇이며, 어떤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지 나타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통일에 기여하고 싶다거나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고 싶다는 등의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과 표현법이 심사관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

셋째 현재 수험생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미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지원할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갈 것인지도 포함시켜야 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어떤 어려운 역경을 경험하였으며,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기술할 필요가 있다. 실제 지원자의 경험을 보면서 앞으로 닥쳐올 어려움을 극복할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당연하게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어려운 역경보다 앞으로 국정원 요원으로서 경험하게 될 어려움이 클 것이다. 학교생활이나 단체생활에서의 경험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며 왜 기억에 남는지를 묻는 것이 이 항목과 연관성이 있다.

물론 국정원에서 자기소개서를 위 세 가지 항목만으로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전체적인 맥락과 영어성적, 자격증 등도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정하는데 중요하다. 영어성적과 자격증은 이미 결론이 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개선할 여지가 없는데 반해, 자기소개서는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더 잘 쓸 수 있으므로 많은 고민을 하기를 바란다. 필기시험 준비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복습하는 데 시간을 투입하고 새로운 지식을 더 쌓기 위한다고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어차피 1차 합격만, 아니면 2차 합격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3차 면접까지 합격해야 하므로, 최종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자기소개서도 소홀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고민을 많이 하도록 한다. 내가 왜 국정원에 들어가려고 하는지, 국정원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국정원에 들어가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등에 관한 질문을 자신에게 해 보고, 심사관을 납득시킬 수 있는 답을 찾아 자기소개서에 포함시키도록 한다. 모든 수험생들이 며칠 남지 않는 원서접수, 그리고 한달 남짓 남은 필기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던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해설

안녕하세요. 공부 중 의문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국가정보학 319p 19국정원 직원 분류문제

    국정원법에 원장/차장-정무직, 기조실장-별정직. 직원법에 직원은 1급 내지 9급과 기능직으로 구분한다. & 계약직을 둘 수 있다.   그래서 3.

     그런데일반적으로 공무원을 분류할 때 경력직(일반직, 특정직, 기능직)과 특수경력직(정무직, 별정직, 계약직, 고용직)으로 나누고, 특정직 공무원은 법관, 검사, 외무공무원,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교육공무원, 군인, 군무원 및 국가정보원의 직원과 특수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 직원법 2조에서 발하는 1~9급이 특정직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포함되지 않는 분류는 고용직이나 일반직이 아닌가 하는데... 맞는 건지요.

 à 맞습니다. 국정원의 직원은 특정직 공무원입니다.

 

2. 국가정보학 321p 26번에 3 "사이버 위협수준별 경보를 3단계에 걸쳐 발령한다 "

     국정원 홈페이지의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 들어가보면 경보단계를 4단계로 하던데 어떻게 다른 건가요?

à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하여 발령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타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09.7.23.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국정원 원훈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à . 모든 내용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지 못했습니다.

 

위 내용은 2011년 개정판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던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해설

질문 1. 417p. 7번 문제에서 해설하고 정답이 다른 것 같은데 3번이 답이 맞나요?
만약 답이 1번 그대로이면 왜 1번인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
à 정답이 3번입니다.

질문 2. 442p. 16번 문제에서 NRO를 영상정보국이라고 칭했는데 맞는 명칭인가요?
본문에는 국가정찰국으로 되어있어서요. 그리고 NGA에 대한 설명은 없는데 국방부산하이고 테러범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기관이 맞나요
?
à NRO는 국가정찰국이고, NGA CIO 즉 중앙영상국이 다른 기관과 통합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기관입니다. NGA는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이고 지리정보를 수집합니다.

 

위 내용은 2011년 개정판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던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해설

질문1. p. 252 4 1) 해킹 ..선의의 의도..

크래킹은 다른 사랑의 컴퓨터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정보를 훔치거나 프로그램을 훼손하는 등의 불법행위 p.253 5) 스파이웨어 ..침입하여 개인정보..빼내고..

스니핑 ..도청 또는 절취... 스푸핑 ..단순히 악용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개인주소를 변경시켜 이를 통해 해킹(선의의 의도 아닌가요?)

설명이 잘 이해(구별)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를 보면 해킹일 때도 스파이웨어, 스니핑, 스푸핑..일때도 있습니다 도청, 엿듣기가 들어가면 스니핑인 것 같은데 아닌 경우도 있고...

p.263 16 ..타인의 정보 수집하여... 개인정보로 악용하는 범죄

①크래킹 ②해킹 ③스니핑 답③

p.264 22 ..타인의 컴퓨터나 중요전산자원을 무단으로 침입하여 손해를 끼치는 행위 답②

②해킹 ③스니핑 ④스파이웨이

p.265 24 ..내부에 침입하여 개인정보를 빼내는..④스니핑

 

p.264 27 ..상대방의 통신내용을 엿듣고 개인정보 등을 입수하여 타인의 정보를 악용하여 2차적 범죄행위로 이어지는 범죄행위

③스니핑

--> 해킹과 크래킹은 불법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자원에 침입하는 불법행위로 보면 됩니다. 253페이지 본문의 내용을 다시 한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질문2. p.417 7번 답①인가요? ③독일은 법치국가답게 정보기관 설립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후 모든 정보기관을 창설.. 해설부분은 BND 1956년 창설.. 법률적 근거..1990제정

--> 정답은 3번입니다.

 

질문3. p.422, p.430 10번 술라 코헨 경동 마타하리가 나오는데 다른 문제에서는 보기가 슐라 코헨과 슐라미트 코헨 둘 다 나와서 동일인인데 문제가 잘못된 건지 궁금합니다

--> 슐라 코헨이 맞습니다.

 

질문4. p287 23번 북한이 정보전대비하기 위해 해커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미림대, 압록강대, 금성학원

p.272 4 4)국가기관 ②북한도 무림대학에서 해커를 양성하고 김정일해커부대가 있는 것으로... p.281 북한의 해커양성기관 모란대학은 해커를 양성한다

군은 압록강대, 미림대학, 자동화대학, 미림대, 무림대, 모란대, 김일성군사대학 모두 다른 것인가요? 같은데 오타인가요 또 아니면 같은 것을 이름만 조금씩 다르게 부르기도 하는 건가요?

à 무림대는 없고, 미림대가 김일성 군사대학으로 불립니다. 모란대도 있습니다.

 

질문5 다른 곳에서 본 문제입니다만 책에서 확인을 못하던 문제인 것 같아 질문합니다

산업정보를 취득하는 방법 중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①위장획득공작, ②제3국으로의 우회, ③최종사용자의 변경, ④수색공작

à 1, 2, 3번은 간접적이고, 4번은 직접적이라 다르다고 보는 것 같군요.

 

질문 6. 출처를 숨기기 어려워 기만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지닌 비밀공작?

①선전공작 ②정치공작 ③영향공작 ④경제공작

책에서 풀 때는 폭력성이 높은 준군사공작이고 선전공작은 기만정보제공이 쉽고 폭력성이 낮은 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본 것 같은데..

à 이 문제는 질문이 부적절해 보입니다.

 

질문7 답변 글 중에

2010년 개정판 25장 정보기관의 통제와 균형에 관한 내용

질문 1. 미국 상/하원 정보위원회 임기?

상원 8년인데 하원이 교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요 상원, 하원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à 상원은 8년이고 하원은 6년입니다.

 

질문 8. 우리나라 정보위원회 임기?

민진규교수님 책에 4년이라고 나와있던데 제가 정보위원회 홈페이지에서 2년이라고 적힌걸 봐서 어떻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à 2008년 8월 25 국회법이 개정되면서 다른 상임위원회와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홈페이지를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9. 민진규 국가정보학 2010년판 p463 미국 (3)②‘상원은 8, 하원은 6년’이라는 책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말인가요? ->상원은 6, 하원은 2년으로 고쳐야 하는지..

민진규 국가정보학 2010년판 p466 한국 3.(1)③‘과거 위임의 임기는 4년으로..하였으나 ..다른 상임위원회의 임기가 2년인 것과 마찬가지고..’라 적혀있는데 위에는 책에 4년이라고 썼네요.. 과거에 4년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상임위원회 차이 없이 모두 2년인 것이 맞나요?

à 미국 정보위원회 임기는 상원은 8, 하원은 6년이 맞습니다. 과거에는 4년이었지만, 2008년 법률 개정으로 모두 2년이 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  2010 국가정보원 직원 7급 모집안내 - 국가정보학 - 2010. 7. 29. 15:55

1. 모집분야 및 시험과목

 

분   야

전   공

시 험 과 목

정  보

국내ㆍ해외ㆍ북한 정보

제한없음

영어, 종합교양, 국가정보학, 논술

교육기획

"

조직관리

"

기록물관리

"

예산회계

"

경영

"

안보수사

"

영어, 형법ㆍ형소법, 국가정보학, 논술

보안방첩

(대테러포함)

"

영어, 종합교양, 국가정보학, 논술

전   산

전산ㆍ컴퓨터공학 관련학과

영어, 종합교양, 국가정보학, 논술

통   신

전자ㆍ통신공학 관련학과

 

   * 교육기획ㆍ조직관리ㆍ기록물관리ㆍ예산회계ㆍ경영 분야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2. 응시자격

 

  o 연 령 : 1978.1.1 ~ 1990.12.31 출생한 男ㆍ女(남자는 兵役을 필한 자)

 

     *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제대군인, 병역법 제26조제1항제1호 및 제3호와 제4호에 의한 공익근무요원, 제34조에 의한 공중보건의사ㆍ징병전담의사ㆍ국제협력의사, 제34조의2에 의한 공익법무관, 제37조에 의한 전문연구요원, 제38조에 의한 산업기능요원이 복무기간이 만료되어 시험에 응시할 경우 복무기간이 1년미만은 1세, 1년이상 2년미만은 2세, 2년이상은 3세 연장합니다

 

     * 현역군인은 2011.2월말 제대가 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o 학 력 :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1.2月 졸업예정자

     * 2011년도 2월 졸업예정자는 졸업不可시 임용 무효 처리됩니다.

 

  o 국가정보원직원법 제8조 제2항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전형일정

 

  o 원서접수 : 8.20(金) 10:00 ~ 8.26(木) 13:00

  o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9.6(月)경,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o 필기시험 : 9.11(土)    *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함

  o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9.20(月)경,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o 면접시험 :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10월중 실시

 

  o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임용 : 2011년 3월경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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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24) - 국가정보학 - 2010. 7. 27. 15:59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의 차이점에 관한 내용

수고하십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다분광/고분광 위성 차이를 아주 아주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à 저도 위성사진의 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위성사진관련 전문서적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다분광위성은 어느 일정 범위의 파장구역을 수 nm 혹은 수십 nm이내로 아주 작게 나누어서 영상을 획득하는 방식의 센서가 탑재된 위성입니다. 그리고 고분광위성은 해상도가 최소 5m이내의 고해상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센서가 탑재된 위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분광이라는 말의 의미는 전자기파를 구분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band수가 많을 수록 해상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저분광은 10m이상인 경우는 해상도를, 중분광은 5~10m, 고분광은 5m미만 해상도를 가집니다.

 

위 내용은 2011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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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칼럼] 공산권자료로 본 625전쟁 재평가(2) - 국가정보학 - 2010. 7. 17. 16:16

남북관계가 천안함 사건 등으로 경색되고 있으며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한반도 정황이 어떻게 흐를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변국의 대한반도정책은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2010년은 625발발 60주년, 419혁명 50주년 등으로 다양한 이해단체들이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모두 과거에 얽매여 있고, 막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대안제시를 하지는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이 글은 종환 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가 2010년 6월4 자유민주연구학회가 주최한 6.25 6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제문으로 발표한 것을 소개한다. 625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글이 아닌가 싶다.

 

<6.25 60주년기념 특집>

 

공산권 자료로 본 6·25 전쟁 재평가(2): 러시아 측이 공개한 비밀문서를 중심으로*

 

2. 스탈린의 결단·승인·작전계획에 따라 김일성 남침 개시

1992년부터 러시아 측에 의하여 공개된 세 가지 종류의 한국전쟁 관련 비밀문서들은 한국전쟁이 남한의 북침에 대한 북한의 반격이라고 되풀이해 온 구 소련과 북한 측의  주장이  거짓 선전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스탈린에 의하여 계획되고 소련 군사고문관들이 작성한 군사작전계획에 따른 북한 측의 남침이며 김일성의 역사적 결단에 의한 전쟁이 아니라 스탈린의 전쟁임을 밝혀 주고 있다. , 김일성이 남침 전쟁의 승인을 수차례 스탈린에게 요구하고 그의 승인을 득한 후 남침전쟁의 주연을 맡았지만 전쟁 개시나 그 시기가 김일성의 뜻에 의하여 결정되지 않았다

1997 7 14자 뉴스위크지는「역사의 교훈 제2장」제하 특집기사에서 중국 공산당의 공식 기관지인 「百年潮流」가 지난 40년간 중국 공산당이 고수해온 남한에 의한 북침 주장을 포기하면서 “한국전쟁은 스탈린이 주도하였고 김일성 2주안에 남한을 점령할 수 있다고 믿은 과격주의자였으며 마오쩌둥은 여기에 동조했다고 기술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동 기관지는 마오쩌둥의 한국전쟁 참전결정을 비판하면서 “한국전쟁은 지금까지 중국이 주장해온 것처럼 영광스러운 승리가 아니라 스탈린의 수중에서 놀아나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실익(實益)을 침해한 대실수였다”고 주장하였다.(6)

스탈린은 소련 주도로 한반도 북반부에서 공산화체제를 구축하고 있었지만 1950 1월까지는 세계 제2차 대전 기간 중 미국 등 연합국과의 합의에 의하여 정한 경계선을 넘어 남한에까지 적극적으로 소련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오히려 무력에 의하여 통일을 성취하려는 북한 지도자들의 주장을 거부하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옐친대통령이 1994 6월 모스크바를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에게 제공키 위하여 한국전 개전에 관하여 정리한 216건의 『한국전쟁 관련 러시아 외교문서』에 의하면김일성이 스탈린에게 무력통일을 위한 대규모 남침의사를 최초로 밝힌 것은 1949년 3월 5 모스코바에서의 스탈린 김일성 간 회담에서 김일성이 무력통일을 위한 남침에 대한 소련 지도부의 의견을 문의하는 형식으로 나타난다. 이 때 스탈린은 한국군과 한국 주둔 미군규모, 남북한 군대의 우열을 질문한 후 북한군이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는 한 공격해서는 안 된다고 답변하고 남한에 미군이 아직도 주둔하고 있음(소련군은 1948 12월 북한에서 철수)과 미·소간 38선 분할에 관한 합의를 상기시켰다또한 스탈린은 북한의 남한에 대한 공세적 군사 활동은 남한의 북한 침공을 반격하는 경우에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남침을 승인하지 않았다.(7)

북한은 1949년 8월 4 새벽 5 최현의 지휘 하에 두 개 연대 병력과 포병부대를 동원하여 옹진반도의 두락산, 운동, 국사봉을 공격하는 대규모 38분계선 분쟁을 일으켰다.(8) 이어서 북한은 8 12김일성·쉬티코프(Shtykov) 대사 면담과 9 3김일성의 러시아어 통역관 문일·툰킨(G. I. Tunkin)공사 면담 시 1949 7월 남한에서 미군이 철수한 후 38선은 이미 그 의미가 상실되었다고 하면서 대남 전면 공격과 최소한 옹진반도 점령 계획을 제시하였다.(9)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스탈린은 9 11김일성의 요청이 대부분의 주한미군이 철수한 시점에 제기되었음을 감안하여 호의적 관심을 보이면서 휴가 중인 쉬티코프 대사를 대리하고 있던 툰킨 공사가 김일성을 조속히 면담, 8 12일 및 9 3일자 북한 측 제의 사항과 관련하여 남북한의 정치 군사정보와  현지 대사관 의견을 보고토록 지시하였다.(10)

9 14일자 전문  보고 시  툰킨 공사는 9 12일과 9 13김일성과의 면담 시 김이 종전과는 달리 확신을 주지 못하는 어조로 현 상황에서 속전속결에 의한 승리는 기대할 수 없으므로 전면전을 조기에 개시하는 대신 옹진반도와 해주 인근까지를 점령할 것을 제의하였다고 보고하였다아울러 동 공사는 인민군이 남침 시 남한 내 빨치산의 지원을 받는다고 하여도 신속히 승리할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미국의 강력한 군사개입으로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므로 남침이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현지 대사관 의견을 보고하면서 옹진반도 점령과 같은 제한적 작전 수행이 내전으로 확대되지 않더라도 이는 미국의 성공적 반소 캠페인에 이용되어 소련에 유익하지 않으므로 가치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11)

이러한 평양주재 대사관의 보고를 받고 스탈린은 소련공산당 중앙위 정치국 명의로 9 24일 평양주재 대사에게 하달한 훈령에서 남한 내 빨치산 활동 강화계획은 승인하되, 전면적 남침이나 옹진반도 점령 작전은 미국의 개입으로 분쟁이 장기화됨으로써 통일이 지연될 것이라는 이유로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음을 강조하였다또한 옹진반도 점령도 남한의 공격이 있을 경우 이들이 북한 영역으로 들어오도록 한 뒤 반격작전을 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12)

해가 바뀌어 1950년 1월17 북경 향발 이두연 북한 대사를 위한 박헌영 외상주최 오찬 시 김일성 2명의 참사관급 소련 외교관 이그나티에프(Ignatiev)와 페리센코(Pelishenko)에게 이제는 중국의 통일이 완료되었으므로 남한을 해방시킬 차례라고 언급하면서 그 동안 남한 측의 대북한 공격이 없었기 때문에 1949년 3월 5 스탈린에게서 승인을 받은 반격형태로서의 대남공격을 할 수 없었으므로 남한해방을 위한 인민군의 대남 공격 승인을 받기 위하여 스탈린을 방문할 것을 제기하였다. 김일성은 이어 “자신이 공산주의자이며 상부의 규율을 지키는 사람이며 스탈린이 그에게 법이기 때문에 [그의 승인 없이는] 공격을 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김일성의 상기 언급 내용을 청취한 소련 대사관원들이 이 문제에 대한 대화를 회피하고 일반 문제로 대화주제를 바꾸려 하자 김일성은 쉬티코프 대사에게 접근하여 1949 6월 모택동도 중국혁명이 끝나면 북한을 돕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남한공격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스탈린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 김일성 3일 만에 끝날 수 있는 옹진작전을 스탈린이 허가해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총공격 시에는 몇 일 내에 서울을 점령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으나 쉬티코프는 옹진작전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였다.(13)

스탈린은 상기 대화에 관한 쉬티코프의 비밀 전문을 비신스키(Andrei Vyshinsky) 외상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1 30일 쉬티코프 대사에게 하달한 전문에서 “김일성의 불만은 이해가 되나 그가 남한에 대하여 하고자 하는 큰 일은 많은 준비가 필요하며 위험이 없도록 잘 조직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김을 만나 동 문제를 의논할 용의가 있으며 그를 도울 의사가 있다”는 자신의 의사를 김일성에게 전달토록 지시하였다.(14)

스탈린은 자신이 선택한 시기의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1950 2월과 3월 중 북한 내 전쟁준비를 감독하기 시작하였다. 스탈린은 중국과 협의한 후 2 9일 군사적 방법으로 통일을 달성하겠다는 평양 측의 의도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의사를 표명하면서 한반도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의 준비를 시작해도 좋다고 허락을 하였다. 그 후 소련은 북한을 향해 탱크, 탄약, 군 장비, 대포, 의약품 및 석유 등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하였다.(15)

2 4김일성은 북한의 추가 창설 3개 보병사단용 무기 구입을 위하여 1951년도 소련의 대북한 차관을 1950년도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탈린의 허가를 구해줄 것을 쉬티코프 대사에게 요청하고(16) 3 9일 추가로 1 2-5천만 루불 상당의 무기 구입을 요청하는 공한을 쉬티코프 대사를 통하여 소련 정부에 송부하였다.(17) 이에 대하여 소련 측은 3 12자 비신스키외상의 쉬티코프 대사앞 전문과 3 18일자 스탈린의 김일성 앞 메시지를 통하여 동의하였다.(18) 또한 스탈린은 2 23일 쉬티코프 대사가 겸직하고 있던 북한인민군 군사고문단장직에 전쟁영웅 바시리에프(Vasiliev)중장을 임명하였다.(19)

러시아정부가 한국정부에 제공한 소련 측 비밀문서는 김일성박헌영 1950년 3월 30 평양을 떠나 모스크바를 방문한 후 4 25일 평양으로 귀환하였음을 밝히고 있지만,(20) 상세 모스코바 체류 일정과 스탈린과의 대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스탈린과 김일성간의 대화 시 스탈린이 강조한 내용은 5김일성이 중국을 방문하여 남한 공격에 대한 스탈린의 방침을 설명하자 마오쩌둥이 이를 스탈린에게 확인하는 전문을 타전한 데 대하여 스탈린이 답변을 해주는 5 14일자 전문에 나타나 있다스탈린은 1950 4월 모스코바 회담에서 김일성에게 국제환경이 변하고 있다고 하면서 북한이 통일과업을 개시하는데 동의하되, 이 문제의 최종 결정은 중국과 북한이 함께 내려야 하며 만일 중국 측의 의견이 부정적이면 새로운 협의가 이루어 질 때까지 이 문제의 결정을 연기하자고 제의하여 북한 측과 합의하였다(21)고 하면서 김이 마오쩌둥에게 설명한 내용을 확인해주었다.

스탈린은 김일성이 끈질기게 남침 승인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승인을 한 것이 아니라 1949년 수차에 걸친 김일성의 남침 승인 요청을 거부하였던 것처럼 당시 국제정세와 한국전 개전 시 소련의 손익을 면밀히 계산한 기초 위에 남침을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스탈린이 1949년 기간 동안 계속 김의 남침승인 요청을 거부하고 38선에서의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쉬티코프 대사로 하여금 철저히 감독을 하도록 10월 이후 수차에 걸쳐 지시(22)하였던 것과는 달리 태도를 바꾸어 1950년 1월 30 전문에서 김일성의 남침을 승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게 된 이유를 밝히는 자료로서는 상기 5 14일자 스탈린의 모택동 앞 전문과 “변화된 국제환경”에 대한 스탈린 자신의 설명을 수록한 보고서가 있다.

러시아대통령실 문서고에 소장되어 있는 김일성의 모스크바 방문에 관한 구 소련공산당 국제부 보고서는 “변화된 국제환경”에 대한 스탈린 자신의 설명을 기술하고 있다. 그는 1949 8월 소련의 원자탄 보유, 10월 중국공산당의 승리, 1950 1월 중 구체화되어 가고 있던 중·소 우호, 협력, 상호 원조조약(The Treaty of Friendship, Alliance, and Mutual Assistance, 이하 중·소 동맹조약으로 약칭)의 체결로 중국이 북한을 도울 수 있고 또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공산주의에 도전하는데 더욱 주저하게 될 것이라고 김일성에게 말하였다.(23) 그러나 그는 1 12일 한국이 미국의 방위선 밖에 위치한다고 한 미국 애치슨(Dean Acheson) 국무장관의 선언에 대하여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계속)

<필자 주>

6) Newsweek, July 14, 1997, pp. 28-29.

7)  Kathryn Weathersby, Korea, 1949-50 : To Attack or not to Attack?  Stalin, Kim Il Sung, and the Prelude to War,CWIHP Bulletin, Issue5(Spring1995),p. 2; 외무부, 「한국전 문서요약: 1949.1-1953. 8(1994), p. 4.

8) 김영호(2006), p. 53.

9)  Weathersby, Korea , 1949-50 : To Attack and not to Attack? p. 2.; 외무부, 「한국전 문서요약」, pp. 10-12;  93일자 면담내용에 대한 영문번역 전문(電文) CWIHP Bullentin, Issue 5, p. 6을 참조.

10) Weathersby, Korea, 1949-50 : To Attack or not to Attack? p. 2; 외무부, 「한국전 문서요약」, pp. 12-13;  관련 영문번역 지시 전문은 CWIHP Bulletin, Issue 5, p. 6을 참조.

11) Weathersby, Korea, 1949-50 : To Attack or not to Attack?p. 3, 외무부, 「한국전 문서요약」, pp. 13-15;  914일자 영문번역 전문은 CWIHP Bulletin, Issue 5, pp. 6-7.

12) Weathersby, Korea, 1949-50 : To Attack or not to Attack? p. 3; 외무부, 「한국전 문서요약」, pp. 17;  924일자 영문번역 지시 전문은 CWIHP Bulletin, Issue 5,. pp. 7-8을 참조.

13) 쉬티코프는 117일 오찬 모임에서의 김일성 언급내용을 119일 비신스키외상 앞 전문으로 보고했는 바, 동 영문번역 전문은 CWIHP Bulletin, Issue 5, p. 8을 참조.

14) Weathersby, Korea, 1949-50 : To Attack or not to Attack? p. 3; 외무부, 「한국전 문서요약」, p. 21; 관련 영문번역 지시전문은 CWIHP Bulletin, Issue 5, p. 9를 참조.

15) 드미트리 안토노비치 볼코고노프 저, 김일환 5인 역, 「레닌에서 고르바쵸프까지, 크렘린의 수령들」, 상권(서울 : 한송, 1996), p. 342.

16) Kathryn Weathersby, New Russian Documents on the Korean War : Introduction and Translation,CWIHP Bulletin, Issues 6-7(Winter 1995/1996), p. 30; 외무부, 「한국전 문서요약」, p. 22; 관련 영문)     번역 전문(문서2) CWIHP Bulletin, Issues 6-7, p.36을 참조.

17) 관련 영문번역 전문(문서 5) CWIHP Bulletin, Issues 6-7, p. 37을 참조.

18) 관련 영문번역 전문(문서 6 8) CWIHP Bulletin, Issues 6-7, p. 37을 참조.

19) 관련 영문번역 전문(문서 4) CWIHP Bulletin, Issues 6-7. P. 37을 참조.

20) 외무부, 「한국전 문서 요약」, pp. 23-24.

21) Ibid., p. 24;관련 영문번역 전문은 CWIHP Bulletin, Issue 4(Fall 1994), pp. 60-61을 참조.

22) 1949년 10월 14 북한군이 옹진반도의 은파산에 대해 대규모 군사공격을 하자 1949년 11월 3 전문에서 그로미코(Andrei A. Gromyko)외무상은 쉬티코프가 38선 상에서의 북한 측의 어떠한 군사 활동도 하지 않도록 한 공산당 중앙위 정치국의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을 이유   로 대사의 징계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음을 통보하였다.

23) 예프게니 바자노프ž나딸리아 바자노바, 「소련의 자료로 본 한국전쟁의 전말」(서울 : 도서출판 열림, 1998), pp. 52-53; Sergei N. Goncharov, John W. Lewis, Xue Litai, Uncertain Partners: Stalin, Mao and the Korean War (Stanford: Stanford University Press, 1993), p.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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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23) - 국가정보학 - 2010. 7. 15. 18:40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관한 내용

저는 2009년 책을 보고 있는데요.

지금 막 도서관에서 2010년판 책을 보았습니다. 2010 p358 에서

 

(4)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유센코 독살기도....... 현재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임.

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현재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은 빅토르 유센코가 아닙니다. 야누코비치로 바뀌었습니다. ^^;;

자잘한 사항이지만... 전공이 러시아어이다 보니 눈에 확 들어와서요;;

à 좋은 지적입니다. 항상 모든 내용을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최신 자료를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2011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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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원 7급 모의고사 - 서문 - 책과 세미나 소개 - 2010. 7. 6. 10:15

공동 편저자는 올해 2010년에 국가정보원시험 대비 서적을 여러 권 출간하였다. 우선적으로 편저자가 공동으로 ‘국정원합격 가이드북(민진규, 윤종혁, 김태형 편저)’를 1월 초에 출간하여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국정원을 이해하고, 지난 4년간의 기출문제를 파악해서 공부의 범위와 수험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국가정보학 이론책으로서 ‘국가정보학 -역사와 혁신(민진규 저)’을 비롯해서 이론요약 및 문제집으로 ‘민진규 국가정보학(민진규 편저)’이 출간되었고, 국정원 논술을 준비서로서 ‘국정원 논술(윤종혁 편저)’가 출간되었다.

마침내 이번에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문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국정원합격 모의고사집(민진규, 윤종혁, 김태형 편저)’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2010년 8월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은 다음 3가지 주의사항을 참조해서 공부하기를 바란다.

 첫째 이 책은 단순히 모의고사집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자신이 공부한 이론과 문제들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해설을 충실히 달았다. 국정원 시험준비를 하는데 교재도 충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련 참고도서라고 제시하는 책도 종류가 너무 많아 수험생들의 고민이 많다는 점도 배려하였다. 참고도서나 관련 도서 및 문제집을 풀어보고, 모의고사집에서 나오지 않은 부문은 메모하여 모의고사집을 최종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문제 옆에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편집을 하였다.

 둘째 기출문제와 유사문제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다. 국정원은 시험은 기출문제와 유사문제 뿐만 아니라 난이도 조정 목적으로 새로운 유형도 몇 문제씩 출제되므로 이러한 유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포함하였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의 참고도서나 문제집으로 기출문제나 유사문제에 대해서는 익숙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였다. 조금 엉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유의하여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고 시험의 범위가 대폭적으로 넓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셋째 수험생이 시험장에 가기 전에 시험환경과 유사하게 준비하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다. 우선 모의고사집의 목차를 응시 시간대 별로 편집하였다. 그리고 논술시험도 시험장에서 배포될 논술 답안지와 유사한 답안지를 책의 맨마지막에 넣어서 수험생들이 동일한 형식에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모의고사집을 발간하면서 편저자들이 공동으로 많은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편저자 모두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부족한 부문이 충분히 보완되어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편저자가 강남행정고시학원에서 2010년 7월 한 달간 4주 프로그램으로 모의고사집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편저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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