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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문화 - 해당되는 글 373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26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GS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GS그룹 편(3)]

 

 

정유·유통·건설 사업기반 견고…1위 성장엔 한계

편의점 등 유통분야 영역확장 가능 불구 "골목상권 침해" 지적에 부담

 

  (3)GS의 사업(Business): Product & Market

 
   
 

   
 

 

[그린경제=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GS라고 하면 주유소와 편의점을 연상한다. 그리고 GS건설이 짓는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도 그룹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실제 GS의 주력사업이 정유, 유통, 건설이다. 정유사업은 GS칼텍스, 유통은 GS샵과 GS리테일, 건설은 GS건설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G그룹에서 분리되면서 내수업종 위주로 선택한 결과다. 경기가 좋을 때는 내수업종이 사업적으로 고민이 적지만, 경기가 부진하면 동반 하락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든다. GS의 사업(business)을 제품(product)과 시장(market)측면에서 진단해 보도록 하자. 

 

 독과점으로 시장변동 가능성 낮아

 

GS는 LG와 사업을 분리하면서 관리가 편리한 정유, 유통, 건설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견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지만 1위 사업자는 아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1위로 성장할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다. 이미 국내시장은 독과점으로 시장변동 가능성이 높지 않다.

 

정유사업은 제조설비를 기반으로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산유국에서 생산된 원유를 정제해 판매하는 유통이 핵심이다. 정제 자체보다는 원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판매처를 늘리는 일이 중요하다. 정제업도 엄청난 기술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원유를 싸게 도입하느냐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 설비고도화 일환으로 투자한 중질유 분해시설이 가동되면서 전통적 연료유뿐만 아니라 초저황경유, 항공유, 윤활기유 등까지 생산이 가능해졌다. LG칼텍스는 정제한 제품을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다.

 

유통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체인을 가지고 있다. 편의점은 롯데의 세븐일레븐, 보광의 C&U 등과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편의점은 급성장하는 사업이지만 골목상권 위협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홈쇼핑도 돈이 되는 사업이지만 케이블TV사업자들의 입김이 센 편이다. 홈쇼핑은 취급품목을 늘리면서 기존의 백화점이나 할인점과 직접 경쟁을 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슈퍼마켓은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동네 슈퍼에 위협적인 존재다.

 

롯데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소 상공인의 분노를 사서 불매운동의 목표가 되었지만 GS도 골목상권 침해나 양극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현재 GS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이 유통뿐이라는 점도 고민거리다. 정유나 건설은 이미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고, 주도적 사업자가 시장을 분점하고 있어 한계에 도달했다. 그룹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통을 확장해야 하는데, 부정적인 여론이나 차기 정부가 내세우는 경제민주화에 역행된다는 점도 풀어야 할 숙제다.

 

건설 사업은 인프라투자와 주택시장의 업황과 연계되어 있다. 도로나 철도, 항만과 같은 인프라는 더 이상 투자할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투자를 했다. 주택시장도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지 않지만 인구성장이 정체되면서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부동산 거품논란이 일면서 신규분양이 침체되고 있는 것도 악재다. 친기업적인 MB정부가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2008년 터진 금융위기로 물거품이 됐다. 국내시장이 부진하면서 모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 뚜렷한 실적을 내기 어렵다.

 

GS건설도 주택시장에서는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자이’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아무리 브랜드가 좋아도 시장 전체가 침체되었기 때문에 묘책을 찾기 어렵다. 그룹의 계열사들이 공장증설과 같은 일거리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자기들도 어렵기 때문에 여유가 많지 않다. LG도 전자가 부진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에 무리수를 두지 못한다. 차기 정부도 일자리창출을 부르짖지만 건설업을 부양시키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과거와 달리 건설업이 투입비용 대비 일자리 창출능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26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GS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GS그룹 편(4)]

 

 

매출 에너지에 집중…사업 위축땐 그룹 전체 타격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26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GS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GS그룹 편(3)]

 

 

정유·유통·건설 사업기반 견고…1위 성장엔 한계

편의점 등 유통분야 영역확장 가능 불구 "골목상권 침해" 지적에 부담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GS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GS그룹 편(2)]

에너지·유통 분야 선도기업 방향 제시…고객만족 지향

해외시장 진출 의지 강력함에도 세부계획 보이지 않아

 

 

   
 

(2) GS의 비전: 목표(Goal) & 책임(Responsibility)

 

 [그린경제=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GS는 분리하면서 에너지, 유통, 건설사업을 챙겼고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 원’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비전은 달성가능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는데, GS는 비전을 설정하면서 ‘선망’이라는 측정이 불가능한 모호한 용어를 선택했다. GS가 아직 7년 정도 된 신생기업이라고 하지만 LG의 역사를 포함하면 오래된 장수기업이다. GS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을 적용하려고 한다. DAN 1인 기업의 비전(Vision)을 목표(goal)와 책임(responsibility) 요소(element)로 평가해보자.  

 

 'Value No.1 GS' 달성 비전 제시

 

GS는 고객만족, 생활가치 향성, 보람, 존경과 배려, 열정과 활력 등 임직원 공유가치를 기반으로 ‘Value No.1 GS’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고객만족을 최고의 사명으로 하는 생활 속의 동반자, 임직원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보람된 일터, 투명한 경영과 탁월한 성과로 인정받는 기업시민을 지향한다. ‘에너지·유통분야의 선도기업’을 방향으로 제시하고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경영이념을 세웠다.

 

비전(Vision)은 ‘Respected & Value No.1 GS’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목표는 재계 Top 5 위상 확보, 미래 성장엔진 확보, 기업 선호도 1위 달성이다. 미래성장엔진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사업의 매출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보하고, 해외 현지사업 매출 비중을 10% 이상 올리겠다고 한다. 최고의 기업이미지로 취업 희망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도 포함된다. 선망은 측정이 불가능한 용어로 모호한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선택한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

 

경영철학은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와 신(新)고객론으로 구분된다. 글로벌 플레이어는 국경 없는 글로벌 비즈니스 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업종 내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의미다.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에 환경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미래시장과 세계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미래사업의 발굴과 미래형 인재를 찾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이하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GS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GS그룹 편(2)]

에너지·유통 분야 선도기업 방향 제시…고객만족 지향

해외시장 진출 의지 강력함에도 세부계획 보이지 않아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  [기업문화-GS그룹(1)]LG분리 계기 독립경영 강화...에너지, 유통 분야 확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 기업문화 - 2012. 12. 24. 16:40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GS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GS그룹 편(1)]

LG분리 계기 독립경영 강화...에너지, 유통 분야 확장

 

사업구조 변경·해외시장 공략 여부 5대그룹 진입 결정

 

 

(1) GS의 역사와 이슈

 

   
 

GS그룹(이하 GS)은 2005년 3월 LG그룹(이하 LG)으로부터 분리되었고 에너지·유통사업이 주력이다. 계열사는 2005년 48개, 2008년 57개, 2009년 69개 등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LG그룹에서 분리되면서 독립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수기반의 에너지와 유통중심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재계서열 5위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창수 회장이 2011년 전경련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그룹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외적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평가는 엇갈린다. 최근 LG상사가 GS리테일의 지분매각을 완료하면서 LG와 공식적으로 모든 관계가 정리됐다.  

 

이재에 밝고 현실적인 선택으로 사업기반 구축

 

GS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LG의 역사도 함께 봐야 한다. LG의 구씨와 GS의 허씨가 오랫동안 소위 말하는 ‘아름다운 동업’을 유지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들 두 집안이 경남 진주의 한 동네 이웃집으로 사돈관계라는 점도 많이 알려져 있다. 부모와 자식, 형제간의 동업도 어려운데, 3대에 걸쳐 별 잡음 없이 동업을 유지하고, 큰 충돌 없이 지분정리를 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 받을 만하다. 서로가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각자의 역할과 기여를 존중했다는 뜻이다.

경영은 구씨가 맡고, 살림은 허씨가 맡는다는 원칙을 세웠고, 지분을 분배할 때도 가족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한다. 두 가문의 동업 성공은 ‘의리와 신뢰’가 기반이 되었다고 본다. 서부경남의 중심지인 진주는 유교전통이 강해 연장자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문화도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람은 누구나 나서고 싶어하고, 주변인보다 더 인정을 받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것은 동업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외형적으로 허씨들은 이재에 밝고 수십 년 동안 자신들의 역할을 묵묵히 하면서 LG를 성장시켰고, 스스로 경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독립을 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LG창업자인 구인회 회장에게 투자한 허만정 씨는 훌륭한 선택을 한 셈이다. 투자비에 대한 배당도 충분하게 받았겠지만 자손들이 경영을 배울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준 것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구씨의 입장에서도 허씨의 자금지원이 초기 사업확장에 도움이 된 것은 부인하기 어려우므로 양자가 서로 윈윈(win-win)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허씨가 살림만 했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계열사 경영을 책임졌기 때문에 이런 평가는 반은 옳고, 반은 틀린 셈이다. 주도적으로 앞장 서는 외부활동을 자제했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주요 계열사에 대한 경영을 통해 충분히 경험도 쌓았다고 볼 수 있다. 할아버지의 현명한 투자와 지침 때문에 오랜 시간 기회를 기다려 왔고, 드디어 독립을 한 것이다. 조상의 결정도, 그 결정을 어기기 않고 따른 자손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기 때문에 양자 모두 잘했다고 본다.

 

큰 마찰 없이 분가불구 독자 경영능력엔 의문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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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문화-GS그룹(1)]LG분리 계기 독립경영 강화...에너지, 유통 분야 확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 기업문화 - 2012. 12. 21. 13:21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GS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GS그룹 편(1)]

LG분리 계기 독립경영 강화...에너지, 유통 분야 확장

 

사업구조 변경·해외시장 공략 여부 5대그룹 진입 결정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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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문화-삼성그룹(8)]시장과 정상적 소통 외면 땐 조직 붕괴 가능성[국가정보전략연구소] - 기업문화 - 2012. 12. 19. 10:23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12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삼성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삼성그룹 편(8)]

 (8)삼성의 기업문화 진단 후기 

 

 

시장과 정상적 소통 외면 땐 조직 붕괴 가능성

 

기업성과 외부환경 변화 아닌 내부혁신에서 나와야

현재 실적에 자만 말고 더 겸손하게 이해관계자 배려 필요


 

   
 

 

[그린경제=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기업문화를 진단하면서 삼성을 다룬다고 하면 모두가 삼성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는데 칭찬 일색이지 않겠느냐고 기대한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삼성이 단군 이래 가장 뛰어난 기업이라고 입을 모으고, 그 중심에는 이건희 회장이 있다고 칭송이 자자하다. 부인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삼성도 부족한 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조차도 건전한 비판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자존심이던 포드자동차나 GM자동차처럼 몰락하는 줄도 모르고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작년에 ‘삼성문화 4.0–어떻게 진화할 것인가’라는 책을 출간하고, 연이어 창의적 기업문화 혁신모델인 ‘SWEAT Model’을 국내 10대 대기업을 대상으로 적용해 진단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삼성의 기업문화를 진단하면서 느낀 점은 작년에 책을 쓸 당시와 비교해 개선된 점을 찾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당시에도 신수종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고, 애플과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삼성의 기업문화를 진단하면서 포함시키지 못한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조직에 대한 충성심 강하나 외부지적 거부 등 자만·독선 우려

 

삼성의 직원들을 관찰하거나 직접, 간접적으로 접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직원들 대부분이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강하지만 외부와의 소통에는 소홀했다. 대화를 하면서 객관적인 평가라고 해도 삼성에 부정적인 내용일 경우에 적극 해명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업무와 관계도 없고, 자신이 속한 계열사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단 삼성 전체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했다. 이 정도로 조직에 충성심을 보이는 기업을 찾기는 쉽지 않다. 도대체 누가 이들을 이런 사고로 무장시켰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다.

 

하지만 반면에 작은 이슈에도 과민하게 반응하고, 객관적인 자료조차 부정하려는 자세를 보면서 이미 치유 불가능한 독선에 빠진 것은 아닌지 우려됐다. 일부 언론에서 삼성의 실적과 직원을 칭찬 일색으로 평가하면서 조직 전체가 평가의 대상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였다. 삼성직원들의 노력이 미약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노력만으로 현재의 삼성을 일굴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엘리트 의식을 표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된다. 이런 인식으로 우리 사회의 건전한 시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이하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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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문화-삼성그룹(8)]시장과 정상적 소통 외면 땐 조직 붕괴 가능성[국가정보전략연구소] - 기업문화 - 2012. 12. 18. 21:49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12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삼성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삼성그룹 편(8)]

 (8)삼성의 기업문화 진단 후기 

 

 

시장과 정상적 소통 외면 땐 조직 붕괴 가능성

 

기업성과 외부환경 변화 아닌 내부혁신에서 나와야

현재 실적에 자만 말고 더 겸손하게 이해관계자 배려 필요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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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문화-삼성그룹(7)]제품, 성과 이익 월등 불구 사회적 책임·리스크 관리 부족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기업문화 - 2012. 12. 18. 21:41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분석 도구인 'SWEAT Model'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삼성문화 4.0'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7월 11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기업문화 진단과 제언'을 통해 지속성장과 발전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12월 12일자 신문에 실린 [한국기업문화 진단과 제언 - 삼성그룹 편]을 소개합니다.

 

 

 
 

 

 

[기업문화-삼성그룹 편(7)]

 제품, 성과 이익 월등 불구 사회적 책임·리스크 관리 부족

"영업이익 내년 30조" 낙관적 전망에도 그룹 내외부 곳곳 잡

지속적 문제 제기 불구 개선 안돼 심각성 더해

 
 
   
▲ 강남 서초동 삼성타원

 

(7) 종합적인 평가와 발전방향

 

[그린경제=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2012년 12월 5일 삼성의 후계자로 지목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이 속보로 보도됐다. 이건희 회장은 하와이로 장기출장을 가서 사업구상을 다듬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를 삼성의 위기로 보고 삼성의 2차 부흥기를 이끈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과 유사한 수준의 위기타개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전문가도 있다. 이건희 회장과 그의 자식들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삼성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주장도 있고, 삼성이 광고비로 언론을 조종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어느 쪽이던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본다. 삼성의 기업문화를 기업문화 측정과 혁신도구인 ‘SWEAT Model’에 적용해 5-DNA 10-Element의 성취도, 기업문화 위험관리, 혁신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해 보자.

 

   
 

 

그림 1. 5-DNA 10-Element 분석

 

 

 

[이하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민진규 객원기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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