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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규국가정보학 - 해당되는 글 197건


벌써2010년도 저물어 간다. 올 초부터 국정원시험을 준비한 수험생 중에는 서류전형에서 떨어진 수험생도 있고, 서류전형은 합격하였지만 필기시험에서 떨어진 수험생도 있고, 필기시험까지 통과하였지만 면접에서 떨어진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올해 떨어진 수험생 중에는 내년에는 기필코 합격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또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국정원시험은 지원자도 많지만 높은 실력을 요구한다. 내년도8월에 있을 예정인7급 시험까지는9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어떤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보자.

첫째 2010년 시험이 쉬웠다고2011년 시험도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시험이 쉽다고 공부가 부족한 수험생도 합격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시험이 쉬워져 변별력이 떨어지면 오히려 불리한 경우가 많다. 문제를 쉽게 느끼는 수험생이 많으면 오히려 실력차이가 더욱 날 수도 있다. 문제가 쉽다고 경쟁률이 낮아지는 것도 아니다. 시험은 시험이다. 쉬워도 합격하는 수험생이 있고, 어려워도 합격하는 수험생이 있다. 많이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틀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꼼꼼하게 관련 과목의 교재를 공부해야 한다. 여러 교재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수험생이 추천하는 하나의 교재를 가지고 여러 번 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둘째 교재를 통한 시험준비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국가정보기관과 관련된 시사도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한다. 북한 김정은3세 세습,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의 사망, 리비아 외교관 추방사태 등 현안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 교재는 이미 지나간 사실을 기록한 것에 불과하므로 본인이 별도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시사상식을 따라 잡을 수 없다. 평소에 신문이나 방송의 관련 기사도 챙겨서 봐야 한다. 평소에 수험준비를 하느라 신문 등을 보지 못한다면 인터넷 자료라도 챙겨서 봐야 한다. 인터넷에 가면 모든 자료가 나와 있으므로1주일에 한번이나 한 달에 한번이라도 몇 시간 할애해서 챙기도록 한다. 키워드 검색을 하면 관련 뉴스나 자료가 전부 나오므로 어렵지 않다.

셋째 의외로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는 수험생도 많으므로 자격요건을 잘 갖추도록 한다.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는 것은 수험생의 기본자세가 안되어 있는 것이다. 대학학점, 영어성적, 각종 자격증은 본인이 얼마든지 챙길 수 있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는 수험생이 줄어들지 않는다. 자격요건도 갖추지 않고 원서를 내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국정원시험에 원서를 넣는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지 모르지만, 정말 철없는 짓이다. 어차피 시험을 준비하면 최소한 서류전형은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필기시험을 열심히 준비하다가 정작 서류전형에 떨어져 시험장에도 못 가는 수험생을 보면 안타깝다. 중요한 것은 기본을 잘 갖추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자격증도 하루아침에 바로 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지금부터 준비하도록 한다.

위 세가지 사항을 잘 유념해 남은9개월 동안 수험준비를 잘 하기 바란다. 인터넷이나 주변의 잘못된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기본기를 잘 갖추며 준비를 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시험은 아무리 어려워도 합격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어떻게 실력을 쌓을 것인지부터 먼저 고민을 해라. 수험정보도 중요하지만 실력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다.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가정보기관에 우수한 인재가 많이 몰려야 한다. 우수한 인재란 정보와 보안감각을 지니고 있고, 자기분야의 전문가로서 글로벌 역량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국정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러한 요건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고, 부족한 부문을 찾아서 채우는 노력을 해야 한다. 모든 노력이 전부 수험준비과정에 포함될 수 있다고 본다.



[Why] "자신을 100% 파악하라 자격증·경험 활용 전략 짜라 연습한 티 내지 마라"

김윤덕 기자 sion@chosun.com                           입력 : 2010.10.15 16:06

 

취업준비생, 3 수험생, 기업 CEO까지 '면접 코칭' 받는다는데
입사 후 적응력 중요 기업마다 치밀한 면접

국정원은 면접이 최대 고비안보 관련 기사는 꼼꼼히

 

"면접에 임할 때 가장 걱정되는 본인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해요?"

"
말할 때 고개가 약간 비뚤어지는 거…, 가만히 있을 때 입이 벌어지는 거요
."

"
외형이 약간 비뚤어졌어도 알맹이가 꽉 찬 '상품'이 잘 팔릴까요, 외형은 반듯한데 속은 헐겁고 맛은 맨송맨송한 상품이 잘 팔릴까요
?"

"
알맹이 꽉 찬 거요
."

"
이미지 연출? 면접 행동법? 진짜 부수적인 거예요. 학생의 단점, 내가 알아맞혀 볼까요? 긴장하면 목소리에 자신감이 사라지는 거, 대답할 때 몇 초간 머뭇거리는 버릇. 왜 그럴까요
?"

"……."

"'
나의 장단점' 10가지 이상 술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을 100%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서울 테헤란로는 요즘 면접 코칭 중


취업준비생에 대한 면접 상담이 한창인 이곳은 서울 테헤란로에 자리한 한국인성컨설팅 사무실. 대기업 임원 컨설팅이 주업무이지만, 취업시즌인 요즘 여기저기서 취업면접 문의 요청이 쇄도한다. 이곳만이 아니다. 한국코치협회를 비롯해 한국코칭센터, 아시아코치센터, CMOE 등 메이저급 코칭업체들이 포진한 테헤란로가 요즘 면접 코칭으로 뜨겁다.

 

찾아오는 사람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면접 까다롭기로 유명한 대기업 취업 준비생, 면접 비중이 높은 대학을 지망하는 고3 수험생, 대중 앞에 많이 나서야 하는 유명인사들, 기업 CEO에 이르기까지. 일회성 이미지 컨설팅, 혹은 면접행동법이 아니다. MBTI 적성검사로 시작해 이력서, 자기소개서부터 일일이 점검한 다음, 기업이 제시할 다양한 면접 공략에 대응하는 전략을 짠다. 비용도 1(90) 30~50만원대로 만만치 않은 수준.

주로 테헤란로에 자리한 코칭·컨설팅업체들을 찾는 이유는 업체 대표들이 주요기업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데다 대기업 면접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관여하기 때문이다. 일부 대표들은 입학사정관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서 고3 수험생들을 둔 부모들의 공략 대상이 된다. 한국인성컨설팅 주선 대표만 해도
SK텔레콤, KT, 웅진그룹, 교보생명 등 주요 기업들의 면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고 자신이 직접 면접관으로 활동한 경험 때문에 면접코칭이 쇄도하는 경우다.

직종별 기업별로 전문화되고 치밀해지고


코칭 열풍의 원인은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까다로워지는 면접 방식 때문이다. '감색 수트에 똑 떨어지는 말솜씨' 정도의 이미지 메이킹만으로는 면접 장벽을 넘을 수 없다는 얘기. 한국인성컨설팅 이현주 이사는 "이른바 '스펙'만으로는 변별력을 갖기 힘들고, 입사 후 적응력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기업마다 치밀한 면접 방식을 통해 '날것' 그대로의 인성을 파악하려고 기를 쓴다"고 전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는 일대일 면접, 그룹면접,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갖가지 신종 게임까지 등장해 지원자들을 '시험'한다. "일명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은 딜레마 상황을 주고 그걸 지원자들이 어떻게 풀어가는지 관찰하는 거죠. 풀어가는 과정에서 리더도 나오고, 공격적 성향, 포기하는 성향이 다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세워준다는 설명
.

특화된 직장에 들어가려는 이들도 코칭업체를 찾는다. 국정원, 기무사 등 정보 관련 직종 지원자들만 따로 모아 지도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국정원 면접시험(지난 15)에 대비하려는 필기시험 합격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 해 지원자가 1만명에 이르는 데다 최종 합격자의 3~4배수로 면접생을 뽑는 국정원에서는 면접이 당락을 결정 짓는 최대 고비이기 때문. '2010 국정원 합격 가이드북'(배움)의 공동저자인 민진규 소장은 "정보 수집이 주 업무인 만큼, 국가 안보 관련 기사를 얼마나 따라잡고 있는지 등을 비롯해 국가관과 직업관, 업무 스트레스를 견뎌낼 능력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질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고 전했다. 카메라 테스트 훈련은 하지 않는다. 연습했다는 티를 내지 않기 위해서다
.

카메라 테스트? 연습한 티 내면 감점


노주선 대표는 "무수한 자격증, 자원봉사 경험을 무턱대고 늘어놓는 것은 오히려 감점요인이 된다. 그런 경험들이 내가 지원한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본 외우듯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달달 외우는 훈련은 삼가야 한다. "눈을 약간 위로 뜬 채 표정 없이 대답만 줄줄줄 암기하는 모습이 면접관들을 짜증 나게 한다"는 것이다.

3 수험생들에 대한 처방은 약간 다르다. "공손히 문 여는 법, 면접관들에게 눈 맞추는 법을 가르치지요. 흔히는 '가장 착해 보이는 면접관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하라'고 일러주는데, 특히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는 '네가 면접관을 테스트하고 네가 학교를 선택하고 있다'고 생각하라면서 배짱 키워주는 코칭부터 합니다."

 

[출처:조선일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집 이슈에 관한 내용

질문 1. TPED 이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각각의 차이점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à Tasking, Processing, Exploitation, Dissemination이라는 말의 두문자입니다. Tasking은 첩보수집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고, Processing은 수집한 신호를 해석하고, 영상을 인화하는 과정을 말합니다그리고 Exploitation은 해석한 신호와 인화한 영상으로부터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Dissemination은 생산한 정보를 배포하는 과정입니다.

정보기관은 이 네 가지 과정 중에서 예산을 투입하여도 효율성이 나지 않고, 노력의 결과를 평가 받기 어려운 Processing, Exploitation에는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예산을 들여 수집한 신호와 영상이 처리되지 않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아 예산 낭비의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현실을 TPED이슈라고 합니다.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2010년도 국정원 원서접수가 8 20일부터 26일까지 있다. 국정원 수험생들에게는 1차 관문이 자기소개서이다. 자기소개서는 1차 서류전형 통과에서도 중요하지만, 3차 면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럼 간략하게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살펴보고 당부의 말을 하고자 한다.

먼저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 국정원은 애국심, 책임감, 전문성, 정보 및 보안감각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분야가 국정원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과 적합해야 한다. 국정원의 미래상과 새로운 도전과제를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애국심도 단순히 목숨을 걸고 충성을 다하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국가를 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표현해야 한다. 애매한 부문이 정보 및 보안감각인데 나름대로 자신이 어떻게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지 잘 표현하면 무난할 것으로 본다. 자신의 성장과정 속에서 이러한 내용이 녹아 들어가면 좋다. 일대기 식의 성장과정이 아니라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작성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에 비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잘 표현해야 한다. 이십 몇 년 동안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다는 것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다. 국정원은 일반 공무원과 달리 공부만 잘 하는 지원자를 채용하지는 않는다.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를 맞춰서 채용하므로 자신이 왜 국정원 요원이 되어야 하는지 강조할 필요가 있다. 당연히 심사관의 입장에서 납득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 서류전형 합격에 유리하다. 국정원에 입사하려는 목적이 무엇이며, 어떤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지 나타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통일에 기여하고 싶다거나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고 싶다는 등의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과 표현법이 심사관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

셋째 현재 수험생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미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지원할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갈 것인지도 포함시켜야 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어떤 어려운 역경을 경험하였으며,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기술할 필요가 있다. 실제 지원자의 경험을 보면서 앞으로 닥쳐올 어려움을 극복할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당연하게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어려운 역경보다 앞으로 국정원 요원으로서 경험하게 될 어려움이 클 것이다. 학교생활이나 단체생활에서의 경험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며 왜 기억에 남는지를 묻는 것이 이 항목과 연관성이 있다.

물론 국정원에서 자기소개서를 위 세 가지 항목만으로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전체적인 맥락과 영어성적, 자격증 등도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정하는데 중요하다. 영어성적과 자격증은 이미 결론이 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개선할 여지가 없는데 반해, 자기소개서는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더 잘 쓸 수 있으므로 많은 고민을 하기를 바란다. 필기시험 준비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복습하는 데 시간을 투입하고 새로운 지식을 더 쌓기 위한다고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어차피 1차 합격만, 아니면 2차 합격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3차 면접까지 합격해야 하므로, 최종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자기소개서도 소홀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고민을 많이 하도록 한다. 내가 왜 국정원에 들어가려고 하는지, 국정원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국정원에 들어가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등에 관한 질문을 자신에게 해 보고, 심사관을 납득시킬 수 있는 답을 찾아 자기소개서에 포함시키도록 한다. 모든 수험생들이 며칠 남지 않는 원서접수, 그리고 한달 남짓 남은 필기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


▣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29) - 국가정보학 - 2010. 8. 9. 12:20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던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해설

질문1. 북한이 전문적으로 해커를 양성하는 대학은 정확히 어디어디인가요?

책에서 283p 287P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면, 미림대학, 모란대학, 압록강대학, 무림대학, 금성학원이 맞나요? 정확하게 정리 부탁 드립니다.^^

à 북한에 무림대학이라는 대학은 없습니다.

 

질문2. 334p 14번 문제에서 현재 북한 노동당 소속 정보기관이 아닌 것은 어느 것인가?

1. 통일전선부 2. 대외연락부 3. 35호실 4. 작전부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323p의 북한 정보기관 배치도를 보면

- : 통일전선부 ,대외연락부

- 정찰총국 : 정찰국, 작전부, 35호실로 되어있습니다.

작전부가 정찰총국으로 분류되어서 당 소속이 아닌 것은 맞는데 그럼 35호실도 답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책 앞뒤를 살펴봐도 확실하게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 관련한 사항들이 계속 바뀌고 있는 것 같은데 관련 사항들 블로그에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à 2009 4월에 북한 노동당 소속 작전부와 35호실이 인민무력부 정찰국으로 소속이 변경되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북한의 정보기관의 소속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2011년 개정판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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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28) - 국가정보학 - 2010. 8. 7. 12:22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던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해설

질문 1. 417p. 7번 문제에서 해설하고 정답이 다른 것 같은데 3번이 답이 맞나요?
만약 답이 1번 그대로이면 왜 1번인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
à 정답이 3번입니다.

질문 2. 442p. 16번 문제에서 NRO를 영상정보국이라고 칭했는데 맞는 명칭인가요?
본문에는 국가정찰국으로 되어있어서요. 그리고 NGA에 대한 설명은 없는데 국방부산하이고 테러범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기관이 맞나요
?
à NRO는 국가정찰국이고, NGA CIO 즉 중앙영상국이 다른 기관과 통합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기관입니다. NGA는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이고 지리정보를 수집합니다.

 

위 내용은 2011년 개정판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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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국정원 시험준비설명회(모집분야별 특성등.) - 국가정보학 - 2010. 8. 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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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학 [문제풀이/이론 총정리] 8월 특강 안내 - 국가정보학 - 2010. 8. 2. 15:38
[국가정보학 이론 특강]



 

[국가정보학 문제풀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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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국가정보원 직원 7급 모집안내 - 국가정보학 - 2010. 7. 29. 15:55

1. 모집분야 및 시험과목

 

분   야

전   공

시 험 과 목

정  보

국내ㆍ해외ㆍ북한 정보

제한없음

영어, 종합교양, 국가정보학, 논술

교육기획

"

조직관리

"

기록물관리

"

예산회계

"

경영

"

안보수사

"

영어, 형법ㆍ형소법, 국가정보학, 논술

보안방첩

(대테러포함)

"

영어, 종합교양, 국가정보학, 논술

전   산

전산ㆍ컴퓨터공학 관련학과

영어, 종합교양, 국가정보학, 논술

통   신

전자ㆍ통신공학 관련학과

 

   * 교육기획ㆍ조직관리ㆍ기록물관리ㆍ예산회계ㆍ경영 분야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2. 응시자격

 

  o 연 령 : 1978.1.1 ~ 1990.12.31 출생한 男ㆍ女(남자는 兵役을 필한 자)

 

     *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제대군인, 병역법 제26조제1항제1호 및 제3호와 제4호에 의한 공익근무요원, 제34조에 의한 공중보건의사ㆍ징병전담의사ㆍ국제협력의사, 제34조의2에 의한 공익법무관, 제37조에 의한 전문연구요원, 제38조에 의한 산업기능요원이 복무기간이 만료되어 시험에 응시할 경우 복무기간이 1년미만은 1세, 1년이상 2년미만은 2세, 2년이상은 3세 연장합니다

 

     * 현역군인은 2011.2월말 제대가 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o 학 력 :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1.2月 졸업예정자

     * 2011년도 2월 졸업예정자는 졸업不可시 임용 무효 처리됩니다.

 

  o 국가정보원직원법 제8조 제2항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전형일정

 

  o 원서접수 : 8.20(金) 10:00 ~ 8.26(木) 13:00

  o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9.6(月)경,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o 필기시험 : 9.11(土)    *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함

  o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9.20(月)경,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o 면접시험 :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10월중 실시

 

  o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임용 : 2011년 3월경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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