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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세미나 소개 - 해당되는 글 223건

논술에서 개요문을 작성하는 것은 건물의 설계도를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개요문을 작성한 후에는 서론을 쓰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서론은 도입문(general statement)과 주제문(thesis statement)을 어떻게 쓸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첫걸음에 해당된다.

도입문은 독자가 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문장이다. 시사성이 있는 사건이나 이슈를 제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논술에서 제시한 서론의 도입문은 2018년 남북 정상회다, 북미정상회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한국정부의 위안부 합의 파기, 중국 전투기의 한국 방공식별구역 침범 등을 다루고 있다.

한편 주제문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균형자론 혹은 한반도 운전자론 외교정책이 실패할 가능성과 그 이유를 포함하고 있다. 주제문은 본론을 이끌어갈 나침반의 역할을 담당한다. 주제문의 내용에 따라 본론1, 본론2, 본론3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서문의 내용과 평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작가나 전문가라고 해도 모든 주제에 대해 '일필휘지'로 글을 쓰기란 어렵다. 자기가 익숙한 주제라고 해도 본격적인 글 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개요문을 작성한다. 개요문을 머릿속으로 작성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종이에 쓰면서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누구나 특정 주제에 대한 글쓰기를 시작하려면 개요문을 작성해야 한다. 개요문만 잘 작성하고 나면 글쓰기의 절반 이상은 마친 것이나 다름 없다. 개요문은 논술을 구성할 서론, 본론, 결론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리하면 된다. 세부 단락에서 다룰 내용이나 사례 등을 미리 생각해 두면 글을 쓰다가 중간에 혼란이 생길 염려가 없다.

논제가 '한반도 주변정세를 감안할 때 한국의 21세기 외교정책 방향은'일 경우에 서론, 본론, 결론을 작성하기 위한 개요문을 작성했다. 서론에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혼란한 한반도 정세를 다루고 당시의 외교정책을 통해 21세기 초의 외교정책과 비교할 것이라는 점을 짚었다. 본론, 결론 등도 논술의 기본적인 구성원칙에 따라 정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019년부터 국정원 논술이 기존이 '한국사 논술'에서 '논술'로 변경된다. 논술의 주제가 한국사에서 다양한 소재로 바뀐다는 의미이다. 그동한 국정원 수험생들은 한국사에 대해서만 주로 공부했지만 이제는 동서양 역사, 문화, 사회, 과학기술 등에 대해서도 학습해야 한다.

2014년부터 출제된 논제를 보면 NLPD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의 전략과 전술, 625동란 직전 국내외 정세, 1920년대 무장록립투쟁, 안창호의 민족이 행해야 할 6대사, 최익현의 위정척사 병인의 소, 정약용의 탕약 등으로 다양했다. 하지만 모두 한국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시험 정책이 변경되면서 2019년 논술은 동서양의 고전, 철학 등 인문학적 지식과 최근 글로벌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등을 논제로 출제할 수도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정책,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영국 브렉시트가 시사하는 점, 4차산업혁명의 소재인 인공지능(AI) 등 산업변화, 한반도 평화와 북미대화, 한반도 주변정세와 한반도 운전자론 등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할 주제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논술을 대비하는 것은 논술문의 구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는 것가지 광범위하다. 첨삭지도 몇 번 받고, 선생님으로부터 핵심 요령 몇가지 지도받는다고 실력이 급상승하는 과목은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2014년 이후 출제된 논제와 2019년 출제 가능한 논술의 논제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2019년 국정원 논술을 준비하기 위한 조화전략이 필요합니다. 논술준비의 시작은 우선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책을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서론, 본론, 결론 등이 구성요건에 적합하고 논리적인 글을 쓰려면 문장구성력, 정확한 문법, 화려한 어휘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글을 잘쓰는 사람이라고 해도 문장의 구성요건을 제대로 갖추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면이 필요하듯이 글도 개요문을 먼저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집을 짓는데 시멘트, 모래, 목재, 물, 벽돌 등을 구비해야 하는데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도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논술을 읽고 나서 무엇이 지붕이고 기둥이며, 어떤 부문이 바닥인지 혹은 바닥이 탄탄한 기초위에 세워졌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면 좋은 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비싼 고급 재료라고 해도 필요한 곳에 배치되지 못하면 값싼 재료보다 가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휘와 문법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닥, 기둥, 지붕의 크기와 무게 등 전체적인 균형도 집을 짓는데 고려해야 할 요소에 해당됩니다. 좋은 논술을 쓰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거창한 논리를 내세우는 것 같지만 글쓰는 과정도 집을 짓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목수가 집을 짓기 위해 준비한 기초적인 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난 후에 집의 구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논술의 조화전략을 간단하게 도식화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 변경된 국정원 논술 시험 대비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상세한 강의는 추가로 진행하고 전반적인 방향과 전략만 간략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국정원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민진규의 2019년 국정원 논술강의 소개(1) - 책과 세미나 소개 - 2019. 2. 17. 12:37

2019년부터 국가정보원 논술이 '한국사논술'에서 '논술로 변경된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유치원부터 대학졸업 때까지 글쓰기를 공부했지만 여전히 논술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논술시장의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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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드론조종사 자격증 개정증보판 서문 - 책과 세미나 소개 - 2019. 2. 17. 12:35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지난 2월에 드론 조종사 자격증’ 1판을 발간하고 3월 드론학 개론을 출간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구가 뜨거워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게 됐다연예인 김건모가 노년 준비용으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TV에서 방영되면서 일반인의 드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청년층과 노인층을 불문하고 일반인의 드론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수험서가 대거 출간되고 있다하지만 일부 수험서는 기존에 출간된 수험서와 유사한 내용으로 구성되면서 차별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드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론으로 무장한 수험서가 출간돼야 하는데 아쉬움이 크다.

 

수험서 내용의 다양성이 부족한 것은 자격증 시험문제가 단순한 것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시험의 수준과는 관계없이 드론 관련 이론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못하면 드론 산업은 꽃을 피우기도 전에 지리멸렬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국내 드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척박한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공공분야특히 군에서 드론의 개발활용 등을 선도해 주는 것이 효율적이다지난 몇 년 동안 국내 드론 업계의 체험에 비춰보면 민간의 수요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과거 많은 젊은이들이 군에 복무하면서 자동차 운전중장비 조작법 등을 배워 민간에 나와 건설업에 투신한 사례가 있다건설업계가 누린 1960~70년대 베트남 특수, 1980년대 중동 특수 등도 군대에서 양성된 우수한 인적자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국의 드론 산업도 비슷한 접근법으로 육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세계 최고 수준의 방위산업을 자랑하는 이스라엘도 군대와 민간기업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발전의 기반을 닦았다군대에서 다양한 실전경험을 축적한 젊은이들이 제대 후에 첨단 군사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 기업을 창업하거나 방위산업에 투신한 것이 오늘날 이스라엘 방위산업과 첨단기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드론 자격증 시험을 세분화해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높다예를 들면 레저용으로 드론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기본 자격증(3), 산업용으로 활용하려는 사람은 중급 자격증(2), 개발과 수리 등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고급 자격증(1등으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자격증의 종류에 따라 시험의 내용과 난이도도 이에 맞춰 바꿔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현재 자격증을 취득해도 드론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단순히 드론을 비행할 수 있는 기술만으로 드론 자격증의 활용가치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현재 드론 자격증의 필요성을 폄하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은데이도 자격증이 전문가라는 보증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드론 조종사 자격증의 취득과정이 너무 쉽거나 아니면 시험에서 평가하는 영역이 산업의 수요와는 동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이 갭(gap)을 해소해야 드론 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일부 정치인과 전문가가 선 허용 후 규제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본다실제 현장을 다녀보면 정부의 과도한 규제도 문제이지만 그것보다는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많은 돈을 투자해 자격증을 취득해도 마땅히 사용할 방법을 찾지 못하는 자격증 소지자가 대부분이다취미생활보다는 부업이나 생업을 찾기 위해 드론 자격증을 딴 사람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드론 조종사를 찾는 일자리는 부족하다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만 현재 제시된 정책과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부가 드론 산업을 육성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없는 것도 다른 이유 중 하나다지난 몇 년 동안 정책은 수 없이 발표됐지만 현실적으로 유효했던 대안은 거의 없었다. ‘탁상공론을 하면서 또 다시 몇 년을 허송세월해서는 안 된다공무원과 정치인이 함께 구호만 요란하게 외친다고 없는 일자리가 생기지는 않는다.

 

넷째정부 혼자서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고 불리는 드론 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빨리 인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민간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정부의 정책이 벌써 민간으로부터 신뢰를 잃는다면 한국에서 드론 산업이 발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드론도 단순히 전기 배터리를 활용한 멀티콥터만을 생각하고 기술개발을 한다면 한국의 드론 산업은 미래가 없다고정익틸터로터를 포함해야 하고배터리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에 대한 연구개발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또한 드론을 단순히 하늘을 나는 이동체에 불과하다고 보면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Robotics), 빅데이터(Big Data) 등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려고 추진한다면 국내 드론 산업 전체가 공멸할 가능성이 높다더 늦기 전에 드론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산업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민관군 협력이 필요하다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민간에서 드론 조종사에 대한 수요가 부족하다면 군에서 집중적으로 소화할 필요가 있다현역 군인들은 드론 조종술을 배우고드론의 제조 및 보수는 민간 기업에게 위탁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면 산업육성에 필요한 기본 수요는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군과 마찬가지로 경찰소방한국전력과 같은 공기업 등이 드론 조종사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드론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복합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드론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근 공군 각부대의 도서관에 저자들이 집필한 드론 관련 책 드론 조종사 자격증’, ‘드론학 개론’ 2권이 보급됐다공군에 복무하는 현역들이 드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공군의 경쟁력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고 더 나아가 개개인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끝으로 드론에 대한 애정을 갖고 책을 구입하는 모든 독자들이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를 바란다당장 자격증의 활용도가 낮다고 해도 드론 산업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척박한 한국의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동참해준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을 전한다. “도반이 된 것을 환영하며 감사합니다.”

 

 

 

 

2018년 12

PREFACE 서문

저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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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드론조종사 자격증 개정증보판 출간 - 책과 세미나 소개 - 2019. 2. 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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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삼성의 미래(민진규 저) - 4장 새로운 기업문화를 열다 - 책과 세미나 소개 - 2019. 2. 17. 12:33

Part 4 새로운 기업문화를 열다

 

글로벌 비전으로 세계와 통하다

비전 정립 실패한 글로벌 기업들구체적 비전 설정으로 성공한 기업들

글로벌 비전은 글로벌 사고에서

 

삼성의 위기가 국가의 위기는 아니다

위험 경고했지만 대비 미흡위험 관리해야 살아남아국가경제와 균형발전 모색

삼성의 위기가 한국 경제의 위기?

 

인재 정책이 기업의 성패 가른다

리더의 자질과 능력이 기업 운명 좌우조직혁신에 실패한 위기의 기업

직원 중심주의로 성공한 기업들삼성은 인재의 무덤인가

 

삼성맨은 기업문화 혁신의 주체

조직에 필요한 것은 상호간 신뢰미래의 경쟁자 철저히 대비

삼성문화 재구축은 삼성맨의 몫

 

이재용의 뉴삼성이 걸어가야 할 길

후계자가 지녀야 할 현장형 리더십철학 공유할 참모 PD로 활용

위기 관리할 참모진 구성

 

뉴삼성의 기반은 삼성문화 4.0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기업문화삼성문화 4.0은 SWEAT 모델 적용

뉴삼성은 삼성문화 4.0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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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의 법학원 정경훈·민진규 교수의 국정원채용준비방법 설명회 개최 - 책과 세미나 소개 - 2019. 2. 17. 12:33

김민주 기자 | 2018.10.15 12: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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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수) 19:00부터 NIAT, 국정원 논술 등 채용준비방법 안내 

합격의 법학원은 오는 10월31일에 정경훈·민진규 교수의 국정원 채용 준비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정원 준비생에게 중요한 것은 국정원 채용과정과 그에 따른 준비방법이다. 그러나 국정원이라는 기관의 특성상 채용과정 및 출제경향이 비공개 이므로 준비를 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준비방법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난감할 수 밖에 없고 준비 과정 중에 시행착오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국정원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채용과정 및 출제 경향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국정원 준비를 할 수 있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므로 수험기간 단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는 공부 중에 방법을 수정해야 하는 등 시행착오를 반드시 겪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위 담당자는 “특히 국정원 논술은 국정원 선발 기준에 맞는 논술패턴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국정원 준비 전에 국정원 논술에 맞는 큰 틀은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과연 국정원 채용 준비를 시행착오 없이 하는 방법은?

NIAT는 무조건 문제를 많이 연습하는 방법은 상당한 위험이 있다. 그 이유는 시간적 제한이 있고 NIAT 문제 자체가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응용문제를 접하는 경우 대응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NIAT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NIAT의 기본은 논리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 논리학 공부가 잘 되어 있는 수험생은 접근 방법을 수월하게 찾고 정답률도 높다. 국정원 논술 역시 논리학의 논증구조에 따른 글의 전개를 익숙하게 한다면 논리정연한 논술이 가능하므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국정원 준비의 기본은 논리학임에도 불구하고 논리학 정리 없이 공부를 시작하는 많은 수험생이 있는데 이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논리학을 우선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위 담당자는 “11월5일 시작하는 2019 국정원 합격 완성종합반에는 논리학을 탄탄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고 국정원 준비 전에 서류통과를 위해 보완해야 하는 점을 알 수 있도록 온라인 무료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국정원 준비를 하는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10월 31일 정경훈·민진규 교수의 국정원 채용준비방법 설명회에서는 1) 국정원 채용과정과 그에 맞는 준비방법 2) NIAT 공부방법 3) 국정원 논술 준비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선배에게 직접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31일 설명회는 국정원 준비 수험생이 목말라 하는 준비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준비를 함에 수험생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하므로 국정원 준비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 및 국정원 재도전 수험생에게는 파격할인을 적용한다. 설명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합격의 법학원 홈페이지(www.lawschool.co.kr) 또는 전화 02)870-8112로 문의하면 된다.

2019 국정원 채용 준비방법 설명회(10월12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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