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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국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최근 화폐개혁,
III. 햇볕정책 추진 정부 재임 중 남북한 관계 평가
2000년 6월 13~15일 평양에서 있은 남북한 정상회담에서「6·15 선언」을 합의, 발표한 이후 전개된 남북한 관계 추이를 두고 이를 주도한
또한 대북 포용정책은 단기적으로는 북한 정권의 위기해소에 도움을 주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북한체제를 변화시켜 한국의 체제와 이념 속에 통합시킬 수 있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면 남북대화의 진전이나 관계개선 이전에 미국과 일본의 대북 관계개선이 이루어져도 무방하다는 것 등이 그러한 가정들임.
이러한 인식과 가정들에 입각하여
1. 북한의 대남전략·통일정책과
북한은
지난 10년 동안 북한의 대남전략과 통일정책이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은 기간 중 집권하였던 한국 정부가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하더라도 따뜻하게 포용하면서 일방적으로 지원하고 교류ㆍ협력을 하면 중국처럼 개혁ㆍ개방을 하고 변화할 것이라는
정부가 북한에 호의적 정책을 폄에 따라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역사를 정의가 실패하고 기회주의가 승리한 부끄러운 역사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대한민국이 태어나지 않아야 할 나라로 매도되기도 하였음. 이런 상황에서 2005년 서울에서 개최된 남북한 공동행사에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 휴대가 금지, 단속되고 백주에 광화문 네거리에 북한식 통일정책이 선전되고 전향하지 않은 북한 지지 내지 남파 간첩들을 기리는 ‘통일열사능’까지 마련되었음.
레닌의 주장들과 북한의 대남공산화전략과 연방제 통일정책이 두 선언에 반영된 것을 문헌적으로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음.
레닌의 반제국주의통일전선전술ㆍ연방제 제의, 북측의 대남전략·통일정책,
「6·15 선언」·「10·4 선언」의 문헌적 비교
o 레닌의 반제국주의통일전선전술→ 노동당 규약→ 6. 15 선언 제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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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 식민지는 토착지배계급이 인민대중의 기본적 이익에 반하는 형식으로 외국자본과 타협하고 있기 때문에 근로대중을 제국주의와 모든 봉건 잔재와 싸우게 하는 반제국주의 통일전선을 구축
△ 구체적 방도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혁명노선 제시
- 1956.4, 제3차 전당대회 채택 조선로동당 규약 前文
△ 조선로동당의 당면 목적은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와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과업을 완수 하는데 있으며 최종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과 공산주의사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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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단계 : 북한의 혁명기지 건설과 남한에 인민민주주의정권 수립(남조선혁명) - 민족해방(주한미군 철수)와 인민민주주의 혁명 완수(공산당활동 자유를 위한 국가보안법 철폐/반팟쇼 민주화)
△ 제2단계: 남한의 인민민주주의정권과 북반부와 합작하여 공산화 통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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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 주한미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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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 법률적ㆍ제도적 장치들을 정비”→국가보안법 철폐 빌미
o 레닌의 연방제 제의→북한의 연방제 제의→ 6. 15 선언 제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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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제는 여러 민족의 노동자가 완전한 통일로 나아가는 과도형태”
△ “연방제가 적절함은 러시아연방소비에트공화국과 다른 소비에트 공화국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러시아 내 자치공화국과의 관계에서 증명”
△ “연방제가 완전한 통일로 나아가는 과도형태라는 점을 인식하고 군사, 경제적 동맹 등을 염두에 두면서 점점 긴밀한 연방적 결합을 지향
- 1991년
△ “민족적 합의를 보다 쉽게 이루게 하기 위하여 잠정적으로 연방공화국의 지역적 자치정부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며 장차로는 중앙정부의 기능을 더욱더 높여 나가는 방향에서 연방제 통일을 점차적으로 완성하는 문제도 협의할 용의가 있다.“
△ ‘낮은 단계 연방제’: 1민족, 1국가, 2체제, 2지역자치정부들이 ‘높은 단계의 연방제’의 중앙정부가 갖는 정치, 군사, 외교권을 갖고 그 위에 민족공동의 이익에 맞게 남북관계를 통일적으로 조절하는 민족통일기구 설치
△
-
△ “남측의 연합제 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
2. 북한의 공산화 통일기반 구축 및 남남갈등 심화시킨「6ㆍ15 남북공동선언」
동 선언은 한반도에서 냉전종식의 시작을 알리면서 새 역사를 여는 선언으로서, 남북한 간에 전쟁위험을 해소해나가고 자주와 평화의 원칙에 따라 점진적・단계적으로 통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쾌거였으며 동북아의 새 시대를 여는 여명(dawn)이라고 평가할 만 하였음.
그러나 「6.15 남북공동선언」은 남북한 쌍방이 1989년 2월부터 1992년 2월까지 거의 3년간 예비회담과 총리회담을 거쳐 합의, 발표한 「남북기본합의서」를 이행하고 준수하려는 노력을 등한시하고 이를 사문화시킴으로써 쌍방의 정권교체 시 전(前) 정부가 합의하여 발효시킨 사항들을 무시 할 수 있는 전례를 남겼음.
동 선언은 남북한 간의 대화와 통일을 위한 이정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을 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 선언 제1항 자주적 원칙과 제2항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남측의 연합제와의 공통점을 인정한 통일방안을 둘러싼 남북한 간의 해석상의 차이로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없는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음.
첫째, 동 선언에는 기존의 중요 남북한 간의 합의에 포함되었던 군사적 긴장완화와 한반도의 평화구축에 관한 항목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음.
즉, 「7.4 남북공동성명」의 7개항 중 제2항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 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라고 규정하고, 「남북기본합의서」의 제2장 제9조부터 제14조는 무력 불사용,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및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 불가침 경계선 및 구역 설정, 군사직통전화의 설치운영, 이를 위한 협의이행 기구 등을 합의하였으나, 「6.15 남북공동선언」은 군사적 긴장완화에 관한 합의를 결여하고 있음.
둘째, 「6.15 남북공동선언」 제1항 자주원칙에 관하여 해석상의 차이로 이행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음.
이어서 김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 측은 동 선언 발표 후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기존의 입장을 추호도 변경하지 않았으며 오늘날까지 그대로 견지하고 있음. 북한 측은 동 선언 발표 다음 날인 6월 16일 평양방송을 통하여 “미국은 더 이상 자주적 평화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하며 미군의 강점을 끝낼 용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심지어 2002년 10월 초 북한 측의 우라늄 농축 발언으로 미‧북한 간 긴장이 조성된 제2의 북한 핵 위기 이후 북한 측은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넘어 남한이 북한과 힘을 합쳐 미국에 대항하여야 한다는 ‘북한식 민족공조론’으로 발전시켜 이를 거듭 주장하였음.
셋째,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동선언 제2항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추진”을 규정한 대한민국 헌법 제 4조를 위반하고, 현실적으로 남북한의 정치, 경제 체제가 다르고 역시 남북한 간의 해석 차이로 이행할 수가 없음.
그러나 북한 측은 연방제를 계속 주장하면서
동년 10월 9일
넷째, 「6. 15 남북공동선언」은 태생적 문제가 있음. 2003년 6월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이 동 정상회담 성사를 위하여
위에서 지적한 문제들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마지막으로「6ㆍ15 선언」이후
제3항 인도적 문제는 한국 측이 북송을 희망하는 비전향장기수 63명을 전원 송환하였으나, 이산가족의 만남은 북한 측의 요구로 종전의 서울·평양 동시 교환방문에서 아예 금강산으로 고착시켰다가 일방적으로 중단되었음.
제4항 경제 및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거의 일방적 지원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이명박 정부 취임 후 밝혀진 2000~2008년 초 기간의 대북지원 액수는 각종 경협 경협과 사회·문화교류 사업을 하면서 현금 29억 9,998만 달러, 쌀, 비료 등 현물 44억 달러로 모두 69억 5,950만 달러에 달하고, 비정부 차원의 지원은 7억 3,148만 달러임. 이 통계에는 한국 측이 각종 교류·협력과 이산가족 상봉을 하면서
정부승인 없이 준 ‘뒷돈’은 포함되지 않음.
남북한 경제협력 실태도 실질교역수지 적자구조의 정착, 경제협력 성격의 교역비중 증대, 1차 산품 위주의 교역, 경제특구 이외지역에서는 투자부진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개성공단은 남북경협의 장점만 설명하면서 단점을 은폐하였음. 금강산관광은 북한 주민과의 접촉이 완전히 배제된 ‘울타리 관광’이었고 일방적 지원과 함께 ‘일회성 전시사업’이나 ‘행사를 위한 행사’로 진행된 각종 사회문화교류는 외형적으로 괄목하게 증가하였으나 북한 측이 대남통일전선전술 차원에서 대남공작기관이 주도하여 진정한 의미의 남북한 간 민간교류는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햇볕정책을 통한 북한 개혁·개방과는 무관한 것이었음.
제5항 당국 간 대화도 북한이 원하는 경제 지원적 성격의 대화는 진행되고 그들이 원하지 않는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에 관한 대화는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동 선언의 부속조항에 명시되어 있는
3. 현실 무시하고 명분 없는 무모한「10·4 선언」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이 2개월도 남지 않은
통일, 평화, 경제지원 등 3대 강령과 19개 이행공약을 담은 동 선언을 추진한
여 동 선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함.
‘현실 무시’의 첫째는 북한이 주한미군 철수와 ‘공산주의로의 높은 단계 연방제 통일’을 한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6·15 남북공동선언’을 적극 구현하고 이를 기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한 것임.
둘째는 앞으로 북한이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할 근거가 될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 법률적·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해 나기로 하였다”라는 조항 합의임. 결국 북한은 이 문서의 제1~2항에서 대남 공산화 전략과 통일정책인 자주(미군철수), 민주(공산당 활동 자유화를 위한 국가보안법 철폐), 통일(북한식 연방제) 방향을 확인하는 개가를 올렸음.
셋째는 10월 3일자 베이징 합의가 북측의 기존 핵무기, 핵 물질과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이 연내 불능화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넷째는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보장문제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면서도 남북한 국방장관들이 11월 중 평양에서 서해 평화협력지대와 각종 협력 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 장치만을 논의하기로 한 것임.
다섯째 공동어로수역 설정 등 서해평화협력지대 합의는 북방한계선을 사실상 남쪽으로 끌어내림으로써 영해 포기, 서해 5도 어민의 생존터전 축소는 물론, 수도권에 미치는 안보 위협을 무시한 것임.
여섯째는 개성공단 확대와 해주경제특구 건설 합의로 개성공단 진출기업의 81%가 적자 상태인 현실과 쉽게 개선될 수 없는 북한 제도를 외면한 것임.
이번 문서는 이행을 위해 실질적인 부담을 짊어지게 될 한국 국민을 설득할 최소한의 명분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
첫째, 북한의 개혁·개방을 고려하지 않고 교류·협력과 지원을 한다면 그것은 북한 체제의 질적 변화는커녕 체제강화만을 초래하게 되는 ‘퍼주기’가 될 것임.
둘째, 북한에 생존하여 있는 국군포로와 납북 어민의 안위에 대하여 한마디도 못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문제도 제기하지 않은 것 역시 국민의 바람을 저버린 것임.
셋째, 실질 임기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대통령이 각종 남북경협 사업의 소요 예산이 얼마 들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들이 수시로 만나 현안을 협의하기로 한 것은 희극적 수준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인민주권’과 ‘인민이 위대하다’는 글로 노동자 계급에 의한 공산당 독재를 찬양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임. 만일 대통령의 진심이 이러하다면 만경대 혁명정신을 이어받자는 친북교수의 발언은 처벌할 수 없을 것임.
남북한 민족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풍요롭게 잘살면서 세계평화와 인권을 고양하는 ‘올바른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대북정책을 추진해 나가려면 한국 정부가 현실 무시, 명분 상실, 이행 불능과 같은 총체적 문제를 안고 있는 금번 문서와 같은 합의를 북한 측과 다시는 하지 않아야 함.
2008년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가「10ㆍ4 선언」합의사항 중 북한에 약속한 경제 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14조 3천억 정도라고 추산하였으나, 2007년「10ㆍ4 선언」합의를 전후하여
그러나 그 액수가 몇 조가 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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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국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최근 화폐개혁,
Ⅰ 들어가며
통일 후 통일비용의 증대, 동서독 주민 간의 갈등 등 문제가 없지는 않았지만, 통일 전 동독의 마지막 드 메지에르(Lothar de Maiziere) 총리 정부의 부대변인이었던 메르켈(Angela Merkel )이 아데나워(Konrad Adenauer), 브란트(Willy Brandt), 콜(Helmut Kolh)을 이어 총리 직을 맡고 있는 통일독일은 국제정치·경제·외교 무대에서 중심국가로 점점 격상되고 있음.
64년 전 세계 제2차 대전 종전 처리 과정에 분단된 남북한이 다시 합쳐 떨칠 통일한국의 위상과 민족적 긍지 회복은 물론 분단유지 비용의 해소와 시장 확대, 남북한 철도 연결로 대륙과 일본을 연결하는 물류 중심 역할, 러시아 가스의 한반도 연결, 남북한의 유명 관광지 연계하는 관광 확대와 내수시장 확대 등의 경제적 편익과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이나 북한 주민의 인권신장, 남남갈등에 의한 국가에너지 소모 방지 등의 비경제적 편익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고 뜀.
통일이 되면 한반도에 사는 우리 민족 모두가 전쟁의 위험이 없이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자유롭고 풍요롭고 함께 잘 사는 나라의 국민이 될 것임. 특히 국방예산의 절감과 함께 북한 지역의 풍부한 자원ㆍ저렴한 노동력과 한국의 첨단 기술ㆍ인프라가 결합되어 상생ㆍ공영하는 민족공동체로 거듭나게 되어 세계 7위 이내의 선진 강국은 어렵지 않게 달성될 것이고 민족자존도 높일 수 있을 것임.
그러나
특히 지난 10년간 집권한 정부가 몰입하였던 대북포용정책을 배경으로 남북한 간의 교류·협력이 양적 측면에서는 괄목할만한 증가를 보였으나, 북한의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의한 끊임없는 군사적 위협과 체제 개혁·개방 거부는 통일긍정론에 대한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음.
2008년 신년공동사설에서 “2012년 강성대국과 조국통일의 대문”을 열 것을 선포한 후 2월 25일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에게「6. 15 남북공동선언」이행을 요구하면서 대화를 거부해온 북한은 2009년 들어 ‘대남전면대결태세’와 ‘정치 군사적 대결 상태 해소와 관련된 모든 합의사항 무효’를 선언하고 5월 25일 제2차 핵 실험을 하였음. 유엔 안보리가 6월 12일 무기 금수, 화물검색, 금융제재 요지의 대북제재 결의안 제1874호를 채택한 데 대하여 북한은 지난 8월 말 폐연료봉 8000개를 재처리하여 여기서 추출된 플루토늄을 핵 무기화하려 하고 있음.
북한은 미국과의 양자 대화를 시도하는 일방 2009년 7월부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직접 비난을 줄이면서 대남 대결 모드를 대남 유화 모드로 변화 시키던 중 11월 10일 북방한계선을 침투하여 대청해전에서 패퇴한 후 11월 13일 북방한계선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통지문을 보내오는 등 다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
2008년 8월 이후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에 즈음하여 한국인들의 통일 염원을 담아 북한 수령유일지배 체제의 장래와 통일한반도의 시기와 형태를 전망한 후 지난 10년간의 남북한 관계를 평가 하고 앞으로 한국이 추진하여야 할 통일추 진 방식, 통일 후 체제의 선택과 이를 위하여 한국이 취하여야 할 대북, 대내, 대외 분야 별 정책 방향을 제시해봄.
Ⅱ 한반도 통일의 예상 시기와 형태
1. 예상되는 통일의 시기
소련의 반체제론자인 안드레이 아말릭(Amalrik, 1938~1980)은 소련이 세계 최강인 미국과 양극체제로 전성기를 누리던 1970년도에『소련은 1984년까지 존속할 것인가』제하 소책자에서 소련은 체제 내 사회적, 인종적 적대의식과 중국과의 전쟁으로 1980년부터 1985년 사이에 붕괴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당시 미국 학계는 아말릭의 주장을 신뢰하지 않았고 별로 주목하지도 않았으나, 소련은 1991년 붕괴되어 독립국가연합체제로 재편되었으며, 그 중심인 러시아연방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체제를 전환하였으며, 소련을 추종하였던 공산주의 국가들은 오늘날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몇 개나라에 불과하고 그들마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변혁을 꾀하고 있음.
이러한 전망은 공산주의를 표방해온 국가들이 겪은 경험에 비추어 할 수 있는 바, 북한의 수령유일지배체제의 장래는 3대 세습 전후로 루마니아 차우체스크(Ceauscescu) 식으로 붕괴, 중국ㆍ베트남 식으로 개혁ㆍ개방, 러시아식으로 체제를 전환하거나 어렵지만 지금의 체제를 고수해 나가는 네 가지 중 하나가 될 것임.
2005년 이후 특히 2008년 말부터 북한체제의 장래와 연결된 한반도 통일 전망에 대한 연구가 많이 발표되고 있음. 2005년도 미국의 랜드연구소는 「북한의 역설: 한반도 통일의 상황, 비용 및 결과(North Korean Paradoxes: Circumstances, Costs and Consequences of Korean Unification」제하의 보고서에서 체제진화와 통합을 통한 통일, 붕괴와 흡수를 통한 통일, 분쟁을 통한 통일 등 3가지 통일 시나리오 중 두 번째 시나리오에 의한 통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였음.
2008년 11월 미국의 국가정보위가 발표한『2025년의 변화된 세계』제하 보고서는 2025년까지 한반도에는 단일국가는 아니지만 느슨한 남북한 연합 형태의 통일국가가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2008년 12월
2009년 1월 월간 『월간 조선』과 삼성경제연구소가 공동 기획하여 발간한『2030년의 대한민국』에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보고서를 제외한 여타 연구의 전망들은 북한 붕괴후 한국 주도로 통일이 될 곳으로 내다보고 통일 시기는 2020~2030년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2. 예상되는 통일의 형태
북한이 수령유일지배체제를 고집하면서 개혁ㆍ개방을 거부할 경우 체제존립이 어렵게 될 것이므로 한국이 통일을 성취할 의지와 국력을 갖춘다면 21세기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에 입각한 통일을 주도하게 될 것임.
그 근거는 네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음.
첫째, 글로벌한 차원에서 사실상 공산주의는 사라지고 한국이 선택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세계적 트렌드임. 외관상 공산주의를 표명하고 있는 4개국(중국, 베트남, 쿠바, 북한)도 순수한 의미의 공산국가가 아니며, 이들 나라의 미래도 시간적 차이는 있겠지만 다른 공산국가들이 경험한 체제전환을 할 가능성이 큼.
둘째, 북한 체제 자체의 문제점으로 붕괴가 임박함.
셋째, 남북한 간의 국력 격차가 심화되고 있음. 1인당 국민총소득이 북한보다 열세(1960년 북한 137달러, 한국 94달러)였던 한국이 1972년 처음으로 북한과 316달러로 같아진 이후 2008년에는 한국 19,231달러, 북한 1,065 달러로 약 18배나 앞지르게 되었음.
넷째, 북한은 핵,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로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압력이 가중되다가 종국적으로는 무기금수, 화물검색, 금융제재 요지의
* 이번 유엔안보리 결의는
* 북한이 제2차 핵실험을 한 것에 대하여 중국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도 예전 같지 않음. 중국은 최근 단동(丹東)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미사일 부품 제조 원료인 바나듐을 압수하고 또 중국 철강회사 ‘중광(中鑛)국제투자’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리스트에 오른 북한기업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와 북한 내 동(銅)광산 개발에 나섰다가 중단하였음.
이와 같은 제반 사정을 고려할 때 북한의 수령유일지배체제는 지금부터 2022년 사이 그 어느 날 붕괴되어 한반도는 통일의 기회를 맞게 될 것으로 보임. 이러한 예측은 소련이 1917년에 수립되어 1991년에 붕괴된 74년간을 북한이 정부 수립을 선포한 1948년에 기계적으로 더한 것이나, 오늘날 변화의 속도와 폭이 빠르고 깊은 것을 고려하면 그 시기는 더 빨라질 수도 있을 것임.
그러나 한국이 또 다시 지난 10년간 대통령과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를 시도한 포용 일변도의 어리석은 대북정책을 취하여 동맹국과 충돌을 일으키고 국론을 분열시켜 국력을 흩트릴 경우 북한은 지금처럼 핵·미사일 개발로 국제사회에서 말썽을 일으키면서 굴러 가고 한국 주도의 통일은 어렵게 될 것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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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칼럼] 북한체제의 장래, 통일전망 등(2) (0) | 2009.12.04 |
[필독]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11) (0) | 2009.10.14 |
[필독]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9) (0) | 2009.09.22 |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8) (0) | 2009.09.07 |
2009년 개정판 269p 15번, 객관식 종합풀이 판 58p 3번 객관식 문제 해설
o 58p 3. 사이버전 사용되는 물리적 파괴무기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않는 것은?
인터넷 등 자료검색결과1~5모두정답 같은데....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지문 ③ 컴퓨터 칩에 특정 명령 프로그램을 입력하여 두어 일정 조건이나 외부의 명령에 따라 작동하게 하는 무기를 치핑(chipping)이라고 한다.
à 치핑(chipping)은 일정조건에 따라 작동은 하지만, 외부의 명령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2009년 개정판 385p 8번, 객관식 종합풀이 판 73p 5번 객관식 문제 해설
o73p 5. 영국이 2차 대전 중에 실행한 비밀공작활동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않는 것은? 정답 설명 부탁 드립니다.
지문 ② GUNNERS공작은 독일이 네델란드에 구축한 핵개발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공작이었다.
à GUNNERS공작은 독일이 노르웨이에 구축한 핵개발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비밀공작활동 명칭이었습니다.
2009년 개정판 385p 8번, 객관식 종합풀이 판 73p 5번 객관식 문제 해설
o 100p 8. 다음 중 첩보원이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고위정보원으로부터 입수한 것처럼 꾸미는 행위를 말하는 것은? 정답이 4.Courier이 맞는지요. 답변 부탁합니다.
à 정답은 ② Paper Mill, 소위 말하는 ‘제지공장’입니다. ④ Courier는 중요 비밀정보나 비밀문건을 직접 전달하는 전령을 말합니다.
위 문제들 중 객관식 종합풀이 판 58p 3번, 객관식 종합풀이 판 73p 5번은 2009년 민진규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고, 객관식 종합풀이 판 73p 5번 은 2010년판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칼럼] 북한체제의 장래, 통일전망 등(2) (0) | 2009.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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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칼럼] 북한체제의 장래, 통일전망 등(1) (0) | 2009.12.03 |
[필독]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9) (0) | 2009.09.22 |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8) (0) | 2009.09.07 |
민진규 국가정보학 수정사항(15) (0) | 2009.09.04 |
국가정보학이 군무원 정보직과 정보직 군무원 사무관(5급)승진 시험에 필수과목으로 되어 있어 관련 수험생으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는다. 인터넷 강의 보조교재에 대한 해설집, 실제 강의 장소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다음 내용을 정리한다.
문의사항 1. 소장님께서 집필하신 국가정보학으로 국방부 사무관 승진공부중인 군무원 입니다. 최근 인터넷으로 지난 5월 강의하신 국가정보학 최신 객관식문제집(에듀스파주) 구입하였는데 정답 및 해설이 없는 관계로 죄송하지만 정답 및 해설을 소장님 블로그에 게시할 수는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
답변: 죄송합니다. 별도로 정답이나 해설을 만들지 않아서 없습니다만, 궁금하신 부문에 대해 아래의 연락처로 메일을 보내 주신다면 언제던지 성실하게 답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사항 2. 동영상 강의가 최신 것이기는 하지만 지난 5월에 촬영되었으므로 최신 강의를 들을 수는 없습니까?
답변: 출판된 교재를 가지고 매주 금요일
문의사항 3. 내년도 시험준비를 위해서는 언제 수강을 하는 것이 좋습니까?
답변: 강의가 이론반과 문제 풀이반으로 나눠집니다. 이론반은 금년 9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반복적으로 개설됩니다. 즉 1차 9~10월, 2차 11~12월, 3차 2010년 1~2월, 4차 3~4월로 4회입니다. 문제 풀이반은 2010년 5~6월에 1회만 개설됩니다. 각 과정이
위의 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제안 의견이 있으면 언제던지 저자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stmin@hotmail.com)
[외부칼럼] 북한체제의 장래, 통일전망 등(1) (0) | 2009.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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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11) (0) | 2009.10.14 |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8) (0) | 2009.09.07 |
민진규 국가정보학 수정사항(15) (0) | 2009.09.04 |
2010년 국정원 군무원 시험대비 국가정보학 강의계획 (0) | 2009.08.31 |
가을이 되니 여기저기서 수확의 계절이라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양이다. 지난 봄, 여름 동안 시험준비를 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면접 특강을 하였다. 많은 학생이 참여한 것은 아니었지만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철없다고 여긴 요즘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부터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내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특강자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강 목차
1부 면접을 이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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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강의 구성 2. 면접의 중요성 3. 면접의 평가요소 4. 면접의 준비 5. 면접관이 주목하는 태도 6. 면접관을 만족시키는 방법 7. 면접 10계명 8. 면접 심사에서 자주하는 오해와 진실 9. 면접관을 사로잡는 화법 10. 성공적 면접을 위한 10가지 행동지침 11. 면접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12. 면접의 종류와 대응법(1) 13. 면접의 종류와 대응법(2) |
14. 15. 16. 17. 외부정보환경의 변화 18. 세계 각국의 정보기관이 선호하는 인재상 비교 19. 20. 국가정보기관이 바라는 인재상 21. 신입 직원이 이직하는 일반적 이유 22. 인생에서 성공의 법칙 23. 운이 붙는 사람의 특징 #참조자료 1. 면접 시 질문의 유형 |
특강은 위의 목차를 기본으로 한 강연, 면접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질문을 학생들이 정리하여 모범답안을 발표하는 시간, 각 학생들이 제시한 모범답안에 대한 학생들간의 토론, 개인 면담 등으로 3일간으로 구성하였다. 개인적으로 학생들의 지식 수준이 과거와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소양, 사회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소명의식 및 책임의식이 과거 세대와 비교해서 매우 높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점에 비춰볼 때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요로에 진출하여 성장하게 된다면 작금 언론에 보도되는 각종 고위공직 후보자와 정치인들의 불법, 부정행위들이 10년 후, 20년 후에는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현실을 젊은이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럽지만, 적나라한 기성세대의 치부를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여겨진다. 올 한해 나에게 수업을 받았던 많은 학생들 모두 수확의 계절에 좋은 결실을 맺어 미래 대한민국의 동량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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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군무원시험대비 국가정보학 1일 특강 (0) | 2009.05.30 |
[광주매일신문 소개기사]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 민진규 저 (0) | 2009.03.27 |
비밀정보기관으로 설립과 활동 등이 공개되지 않아서 각국의 정보기관 역사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소련의 정보기관이었던 KGB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질문: KGB를 해체시킨 인물이 보리스 옐친 대통령인지 고르바초프 서기장인지 헷갈려서 입니다. 2009년 교재 P339쪽에 보면 "1991년 8월 반고르바초프 쿠데타의 실패로 동년 12월에 공식 해체"라고 되어 있는데 고르바초프는 1990년에 퇴임을 하였고 보리스 옐친이 차기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리고 교재 P345에 문제1번에서 KGB를 해체시킨 사람을 묻는 질문에서 "고르바초프"가 정답인데 국가정보포럼에서 나온 책에서는 "1991년 옐친대통령이 KGB를 분리하였다"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매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 조금 복잡한 질문이네요. KGB는 1991년 8월 반고르바초프 쿠테타를 실행하였고, 이를 잠재우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모스크바 당서기를 하였던 옐친이었습니다. 1991년 12월 공식적으로 KGB가 해체되었고, 옐친은 1992년부터 1999년까지 러시아의 1, 2대 대통령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1991년 쿠테타 진압 이후 사실상 옐친이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하였지만 공식적으로는 고르바초프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2010년 판에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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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국정원 국가정보학 기출문제 분석 (0) | 2009.08.26 |
2009년 개정판 336p, 15번 문제
질문: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교수님의 정보학 책을 구입하여 독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렇게 쪽지를 보내게 된 이유는 몇 가지 의문점(?)이 남아서 입니다.
2009년도 국가정보학 책 p.336 문제15번에 보기 4번이 MCI(국가지구공간정보실)라고 되어 있는데 국가지구공간정보실의 영문 약자명이 MCI가 맞는지 의문이 들어서 입니다. 국가정보포럼에서 나온 책이나 또는 교수님의 2009년도 판 교재 318페이지에 보면 NGA 라는게 있는데 그것이 국가지구공간 정보실이 아닌지요?
답변: 맞습니다. 국가지구공간정보실은 MCI가 아니라 NGA가 맞습니다. NGA는 National Geospatical-Intelligence Agency의 약자입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페이지에 있는 내용은 위와 같이 변경할 예정입니다. 변경된 내용은2010년 판에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독]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9) (0) | 2009.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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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8) (0) | 2009.09.07 |
2010년 국정원 군무원 시험대비 국가정보학 강의계획 (0)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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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7) (0) | 2009.08.11 |
올해
1. 2010 국가정보학 책은 언제 출간됩니까?
--> 2010년 1월경에 출간할 예정입니다만 출판사와 협의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1월에는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몇 번 공지한 대로 2010년 판에는 2009년도에 출제된 군무원 5급, 7급,
2. 내년 시험대비 강의는 언제 합니까?
--> 올해 9월부터 이론반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론 수업은 2개월 8주간 진행됩니다. 따라서 2009년 9월~10월, 11월~12월, 1월~2월, 3월~4월 4회 실시합니다.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강의하므로 4회 중 한번만 어느 기간에 들어도 무방합니다.
2010년 5월~6월에 문제 풀이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0년 6월에 군무원 시험대비 종합특강을 하고, 2010년 7월~8월 중 6주 동안
3. 군무원 5급 승진시험에 나오는 국가정보학 강의도 합니까?
--> 군무원 5급 승진시험에 대한 강의는 별도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승진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은 올해 9월부터 시작하는 이론강의를 듣고 책에 수록된 문제를 풀어보면 됩니다.
4. 현재 강의는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 현재 책 뒷면에 기재된 학원에서는 강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의는 강남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LAW&PMD전문대학원 아카데미에서 합니다. 전화번호는 02)567-8806번입니다. 직원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2010년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8) (0) | 200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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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규 국가정보학 수정사항(15) (0) |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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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6) (0) | 2009.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