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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정보 - 해당되는 글 158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에 관한 내용

질문 1. 영상정보는 미국이 남북전쟁 때 애드벌룬을 이용한 것이 효시라고 알고 있는데 남군에서 이용한 건지 북군인지 알고 싶습니다. 책마다 차이가 있어서요 ㅠ ㅠ

à 북군이 남군을 감시하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사실 군사 목적의 기구부대를 처음 창설한 국가는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입니다.

 

질문 2. 영국의 더블크로스 시스템이 MI6에서 운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책에는 MI5라고 나와있어서 헷갈립니다. 무엇이 맞나요??

à 국내 방첩활동은 MI5의 소관업무이고, 해외방첩은 MI6의 업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첩활동 중 적극적 방첩은 비밀공작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더블크로스 시스템은 MI6 MI5가 공동으로 운용한 것이 정확하겠지만, 외국인과 관련된 비밀공작에 관련되었기 때문에 MI6가 주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질문 3. 국가 일일정보(NID)가 교수님 국가정보학책에는 CIA가 주관하고, NSA등이 발행한다고 나와있는데 국가정보포럼책에는 CIA가 발행한다고 나와있네요 무엇이 맞나요??

à CIA과 주관하는 것은 많지만, 발행은 NSA 등 주요 정보기관이 공동으로 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질문 4. 제가 저번에 질문드렸었는데, 그때 정보위원회에서 예산은 심의하지만 결산은 심의하지 않는다고 답변을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책에 예결산 심의권한이 있다고 나오네요..

à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예산을 심의하지만, 결산에 대해서는 보고만 받습니다. 보고를 받는 것이 심의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오타 및 해설

1. 산업스파이 처벌법에 관해서 p231에는 부정경쟁방지법이 나오고 p232에는 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 법률이 나오는데요 두 법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à 산업기술유출방지법이 2006년에 제정되었고, 처벌이 강화된 법률입니다. 기존의 부정경쟁방지법으로 산업비밀유출에 대한 처벌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새로 제정하였습니다.

 

2. 이와 관련하여 p240 문제 29번에서 답이 4번인 것은 이해 가지만 지문 3번도 틀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법률에서 외국유출 기도 목적으로 한 예비음모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 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지문3번의 경우에는 외국으로 유출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à 지문 4가 해외인지, 국내인지 구분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틀렸습니다.

 

3. p236 문제 13번은 어감이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범죄구성요건으로 산업스파이 행위에 관련된 인사는 전현직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처벌하고 있지 않은 나라는 어디인가?
" 전현직을 제외하고 누구든지 처벌하고 있지 않은 나라는" 혹은 "전현직 인사만 처벌하는 나라는"이라고 해야 더 정확한 물음이 될 것 같습니다.

à 좋은 의견입니다.

 

4. p113 문제 45. 지문 2번에서 모세는 여리고 지방을 공격하기 위해 ~라고 나와있는데요, 본문에 보면 모세는 가나안 땅을 공격하기 위해~라고 나와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지방을 공격한 것이구요, 그러면 2번도 틀린 지문으로 보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à 45번 문제 2번 지문을여리고--> 가나안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5. p168~p170에 나와있는 공작에 관해서 저는 테러공작, 준군사공작, 폭파 및 암살공작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테러공작과 폭파 및 암살공작은 둘 다 암살과 산업시설 등을 파괴하는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문제를 풀다 보니까 암실공작은 준군사공작에 포함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둘의 차이점은 정치적 목적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건가요? 암살공작은 정부전복이라는 정치적 목적이 없고, 준군사공작은 정치적 목적이 있고,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à 조금 복잡해 보이고 헷갈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공작의 종류는 미국 정보공동체에서 분류하는 기준에 따라 선전공작, 정치공작, 경제공작, 전복공작, 준군사공작 등 5가지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175페이지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준에서 보면 물리적 파괴를 동반하는 공작은 대부분 준군사공작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테러공작, 폭파공작, 암살공작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정치적 목적의 유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 내용은국가정보학 - 역사와 혁신(민진규, 배움 2010)’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다른 부문에 대한 이론도 재정립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2010 5 1 발행)에 반영시켰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5장 정보분석에 관한 내용

정보분석단계에서 자료의 평가에서 감안하지 않는 부분은?이라는 문제가 있는데 분석과제와의 관련성, 분석을 위한 활용성, 적시성이라고 되어있는 책도 있고,

적시성이 아닌 신뢰성이라고 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게 맞는 건가요?

 

à 사실 여러 책에서 명확하게 다루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적시성보다는 신뢰성이 맞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물론 다른 학자가 적시성이 맞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수집된 자료는 제시된 자료의 시급성에 따라 수집하였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적시성은 평가기준이 아닙니다.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 134페이지 09번 문제를 참조하세요.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2010년도 5월로 접어들었다. 군무원 시험은 6월 말에 있으니 2달도 남지 않았고, 8월의 국정원 시험도 멀지 않았다.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불안하고 초조할 것이라고 본다. 수험생들에게 생소한 과목이면서 필수과목인 국가정보학에 대한 문의도 많아 계속 자료를 정리해서 제공하고 있지만 충분하지 못한 부문도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시험을 위한 최종 객관식 마무리 특강과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대한 질문에 대해 궁금점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1. 객관식 문제풀이반은 언제 개강하나요?

à 객관식 문제풀이반은 5~6월에 진행됩니다. 서울에서는 강남행정고시학원(www.yesgosi.com)에서 5 16(일요일) 오후 2부터 첫 강의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부산에서는 부산고려고시학원(www.gosikorea.co.kr)에서 5 15(토요일) 오후 2부터 시작합니다.

 

2. 6 26일 군무원 시험 대비 1일 특강은 언제 하나요?

à 군무원 시험대비 1일 특강은 6 5(토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6(점심시간 1시간 포함)까지 서울에서만 강의를 진행합니다. 올해 군무원 시험대비를 위해 다른 지역, 날짜에 강의할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강의 장소는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있는 강남행정고시학원(www.yesgosi.com)에서 진행합니다. 강의문의나 접수는 강남행정고시학원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3. 민진규 국가정보학(2010, 배움)이 판매가 중지되었나요?

à 2010년 5월 2 현재 민진규 국가정보학 1쇄가 매진되어 2쇄를 찍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가 있어서 판매가 중지된 것은 아닙니다. 2009년 판은 박문각에서 출간하였고, 2010년 판은 배움에서 출간하면서 교정을 충분히 보지 못해서 오·탈자가 많이 나왔지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4. 2008 2009년 책으로 시험준비를 해도 충분한가요?

à 책을 구입하는 것은 수험생들의 선택사항입니다. 2010년 판은 2009년 판에 포함되지 않은 2009국정원 7, 군무원 5, 7, 9급 문제와 이와 관련된 유사 문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 프랑스, 러시아 등 일부 국가의 정보기관에 변화가 있어서 수정사항이 있습니다. 책이 2009년 판에서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국가정보학의 시험범위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과거와 같이 대폭적인 수정이나 내용 추가를 할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2010년 판의 이론 부문은 많이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2010년도 국정원, 군무원 국가정보학 시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오타 및 해설

1. 83p (2) 3번에 보면 안전가옥, 안가 라고 되어있는데 안가와 안전가옥은 다른 것인가요?

à 안전가옥을 안가라고 줄여서 부릅니다.

 

2. 105p 15번 정답이 3번인데 장점은 한꺼번에 많은 목표수집이 된다는 말이 들어가서 틀렸다는 것이죠? 단점은 판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인가요?

à 통신정보에 비해 판독에 걸리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3. 130p (4) 3번 첫째줄 "자신의 생각과 배치되는" 대치의 오타가 아닌지요?

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뜻의 배치가 맞습니다.

 

4. 152p 4.비밀 수발 방법에서 (2) 2번에 보면 "2급 비밀은 이상의 내용은 음어화하여 수발하지 못함"이라고 되어있는데 암호화에서 보내야 되는 건지요?

à 음어화가 아니라 암호화해서 보내야 합니다.

 

5. 165p에 비밀공작활동에서 경제공작이 빠져있는데 경제공작은 기만공작안에 경제공작과 정치공작으로 나눠지는 건가요?

à 비밀공작활동은 미국의 정보공동체와 학자들이 분류하는 선전공작, 정치공작, 경제공작, 전복공작, 준군사공작 등 5가지로 나누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동안 여러 기준을 고민해보았지만, 이 기준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민진규, 배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 사보타지는 무엇인지요?

à 사보타지(sabotage)는 노동자가 파업을 하지는 않지만 고의로 작업능률을 떨어뜨리거나 불량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태업보다는 조금 더 강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181p 14번 해설에 보면 주요 산업시설을 파괴하는 것은 준군사공작이다라고 나와있는데 본문과 뒤에 나오는 문제에도 테러공작이라고 나와있어 헷갈립니다.

à 테러공작도 준군사공작의 종류에 포함됩니다.

 

8.182p 16번 정답이 3번이라고 나와있는데 172p에 본문에 3번에 관한 내용도 나와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à 성공하였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국익의 측정가능성을 단독으로 봐서는 안되고, 실패할 경우 얻는 손실과 성공하였을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9. 185p 26번 해설에 보면 백색선전이 출처를 알기도 어렵다고 나와있는데 흑색선전의 오타가 아닌지요?

à 흑색선전으로 바꿔야 합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쇄에 반영되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14) - 국가정보학 - 2010. 4. 25. 11:34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5장 정보분석에 관한 내용

양적 분석과 질적 분석 비교 부분입니다.

다른 기본서에는 Matrix(행렬표)가 경쟁가설기법(질적)으로 나와있는데요.

선생님 책(p. 121) Matrix Method라고 따로 설정하셔서 양적분석으로 분류하셨더라고요.

그리고 경쟁가설에서는 '행렬표'라는 말이 빠져 있고요. 이론이 수정된 것인가요?

à Matrix Method는 행렬분석으로 양적분석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경쟁가설은 경쟁하는 다수의 가설을 비교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설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질적분석입니다.

이론이 수정된 것이 아니라 아마도 명확하게 양적 분석기법과 질적 분석기법으로 분류하기 모호한 분석기법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 분석기법을 양적 분석과 질적 분석으로 나눴지만, 양자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법도 많습니다.

다른 책에서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대체적인 분류법은 제 책의 기준을 가지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10년 개정판 6장 정보생산과 배포에 관한 내용

비밀문서 관리 공부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비밀 문서의 복제, 복사'에서 '1급 비밀은 복사가 불가함' 이라고 148p에 쓰여 있는데요.

보안업무 규정 22조를 보면 '1급 비밀은 그 발행자의 허가를 얻을 때'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à . 맞습니다. 1급 비밀은 발행자의 허가를 얻을 때 가능하고, 암호 및 음어 자재는 어떠한 경우에도 복제, 복사하지 못합니다.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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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15) - 국가정보학 - 2010. 4. 23. 11:35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오타 및 해설

1. 19p (1) 국가안보의 다원적 구조로 인한 관리요소의 확장에서 2번째 줄에 사이버 안보 "등이" "등의" 국가안보가 중요하게 되었다 라고 해야 뒷말이 자연스러운것 같아서여~

à . ‘등이등의로 수정해야 합니다.

2. 21p 1번 문제 해설에서 해국가정보->해당국가 가 아닌지요?

à해국가정보국가정보로 수정해야 합니다.

3. 생태안보와 사회안보가 조금 헷갈리네여

à 생태안보와 사회안보에 관해서는 19페이지를 참조하세요.

4. 23p 5번 답이 없습니다. 답은 4번인 것 같구여.

à 맞습니다. 정답이 표시되지 않았네요. 정답은 4번입니다.

5. 24p 14번 문제에서 3번 보기에 "본연의 활동이 어려워 졌다" 와 해설에 기본적인 활동을 위축시켰다.라고 나와있는데 기본활동과 본연의 활동의 차이가 무엇인지요?

à 본연의 활동은 정보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법에 명시된 활동을 의미하고, 기본적인 활동은 이외에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치사찰 등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6. 27p 21번 답이 1번인데 4번으로 잘못 나와있는 것 같네여

à 21번 정답은 1번입니다.

7. 27p 22번 답이 4번인데 3번으로 잘못 나와있는 것 같네여

à 22번 정답은 4번입니다.

8. 25번 문제에서 2번 보기에 무모한 의사결정을 하는 최고 결정권자가 많아졌다라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 말인지요?

à 정책결정자는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국가이익보다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선진국의 국가정책결정자조차도 국가이익은 해치지만 자신의 이익은 늘리는 의사결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9. 34p 밑에서 2번째 줄에 "체세"라고 나와있는데 처세의 오타가 아닌지요?

à 처세의 오타가 맞습니다.

10. 44p 38번 문제에 시계열적 특성이라고 나와있는데 시계열적 특성이 무슨 말인지요?  보기를 보면 분석적 특성으로 나눈 것 같은데 시계열적 특성이 분석적 특성과 같은 말인지요?

à 시계열적 특성은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시간에 따라 구분한다는 뜻입니다.

11. 47p 50번 문제 보기3번에서 알력이 발생하여라고 나와있는데 알력이 무슨 의미로 사용되었는지요?^^

à 관료는 자신이 속한 조직을 우선시하는 부처이기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자신의 조직에 해가 된다면 일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조직간 다툼이 많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쇄에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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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14) - 국가정보학 - 2010. 4. 21. 11:35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286p 객관식문제 20

문제----한국의 합동참모본부에서 정보전에 대비하고 있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답이 3 DEFCON 이라고 나오는데요

앞쪽내용을 보면 합참 INFOCON (단계별 대응절차를 마련하여 사이버전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음.) 이렇게 나오는데 답이 2 INFOCON 아닌가요?

 

à 답변: . 정답이 잘못 표현되었네요.

 

2010년 개정판 286p 객관식문제 21

현재 한국에서 정보전에 대한 전력수집 및 정보전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는 정보기관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답이 2번 기무사령부로 나오는데요 해설에 2010 1월 정보사령부를 창설한 예정이다 이렇게 있는데 지금은 2010 3월이니까 답은 3번 정보사령부인가요?

 

à 답변: 그렇네요. 시점이 잘못되어서 그렇습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2010년 1월 1자로 사이버전사령부가 정보전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이는 국방부 정보본부 산하입니다. 사이버전사령부에 대한 명칭이 몇 번 다르게 보도되면서 혼란이 초래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쇄에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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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칼럼] 전쟁을 할 수 없는 북조선의 국력 - 국가정보학 - 2010. 4. 14. 11:38

한반도의 정치환경이 급격하게 소용돌이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국력에 관한 관심있는칼럼을 발견하였다.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내용을 그대로 소개한다. 관련 데이터나 내용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검증하기 어려우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기를 바란다. 이 內容은 日本에서 發行되는 「正論」이라는 月刊誌 2008 11月號에 揭載된 「ポスト金正日搖れる北朝鮮の行方を占う」 (著者重村智計) 中 “戰爭できない北朝鮮の國力” 部分만을 飜譯하여 지인이 보내 준 것이다. 北韓의 호칭을 北朝鮮이라고 原文 그대로 사용하여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戰爭할 수 없는 北朝鮮의 國力

 

金正日總書記의 「重病」이 報道된 結果 總書記 死後의 北朝鮮 行方에 動向이 集中되어 있다北朝鮮이 混亂하고 軍事行動이나 大量의 難民이 日本에도 밀려들어올 것이다 라는 觀測도 있다.

이 問題를 檢討하기에 앞서 過去 많은 豫測들이 빗나간 事實을 指摘하지 안을 수 없다.

金日成主席이 죽은 1994年 當時, 日本에서는 「朝鮮半島에서 戰爭이 일어난다」「北朝鮮은 崩壞된다」 「難民이 밀려온다」라고 많은 專門家들이 豫測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判斷들은 여지없이 빗나가버렸다.

나는 當時부터 「北朝鮮은 戰爭을 할 수 없다」 「北朝鮮의 早期崩壞는 없다」고 指摘해 왔다. 朝鮮半島의 傳統的 價値觀과 北朝鮮의 「儒敎社會主義」라고 하는 統治시스템을 理解하고 있다면 判斷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北朝鮮이 確保할 수 있는 石油의 量을 取材할 수 있었다면 決코 軍事行動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理由를 簡單하게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軍事專門家도 朝鮮問題 專門家들 어느 한 사람 「北朝鮮의 石油」에 注目하는 이는 없었다. 石油가 없으면 戰車는 움직일 수 없고 戰鬪機는 나를 수 없게 된다. 이러한 極히 基礎的인「常識」과 「리얼리티(reality)」에 缺如된 論議가 日本에서 거듭돼 왔다. 果然 最近에는 軍事專門家들도「北朝鮮에는 石油가 없다」라고 指摘하게 되었다. 「全面戰爭은 不可能하다」고 많은 專門家들이 判斷하고 있다.

北朝鮮의 昨年度 石油輸入量은 中國으로부터 50萬톤의 原油, 러시아로부터 約 20萬톤의 디젤油이다. 合하여 約 70萬톤, 이것이 北朝鮮이 一年間에 確保할 수 있는 全部인 것이다. 北朝鮮은 國內에서 原油를 生産할 수 없기 때문이다. 今年은 原油의 暴騰으로 輸入이 相當量 減少되고 있다. 이 중에서 軍事用으로 쓸 수 있는 「輕質油」는 겨우 30萬톤에 不過하다. 이 밖에 6個國協議의 成果에 따라 10萬톤 程度의 重油가 供給된다. 이것을 合한다 해도 얼마나 적은 量인가? 그렇기 때문에 軍事的 衝突도 軍事的行動도 不可能하다는 것이다.

日本의 自衛隊만 해도 年間 150萬톤을 消費하고 있다. 戰爭을 할 것이라는 北朝鮮이 그 5分의 1 程度에 不過하대서야 말도 안 되는 일이다. 如何間 한 나라의 石油確保量으로써는 너무나 적은 量이다. 日本은 年間 大略 2億톤, 韓國은 1億톤이 넘는 石油를 輸入하고 있다.

또 北朝鮮의 國家豫算이 約 4千億엔 에 不過하다. 日本의 島根縣(시마네현)이나 鳥取縣(돗도리현)보다도 적은 豫算이다. 이들 縣의 人口가 百萬名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비해 北朝鮮의 人口는 22百萬이나 된다. 그런 나라에서 核開發을 繼續하고 軍事費에 資金을 돌리면 國民이 疲弊해 지는 것은 當然한 일이다.

그러면서도 食糧難이라고 해서 外國이나 國際聯合機構에 支援을 要請하는 것은 本末顚倒이다. 核開發을 中斷하고 經濟投資나 國民生活의 回復에 投資를 돌려야 할 것이다. 더욱이 支援해 준 食糧의 大部分을 軍에 돌리고 잇대서야 食糧支援의 意味가 없다. 그렇게 해서는 언제까지라도 國民의 飢餓는 解決될 수 없다. 이렇게 보면 北朝鮮이 軍事行動이나 戰爭으로 突入할 可能性이 全然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北朝鮮이 軍事行動으로 나올 危險이 있다」「日本을 攻擊한다」등을 主張하는 사람은 「北朝鮮의 앞잡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새빨간 거짓을 强調하여 日本으로 하여금 宥和政策을 쓰게 하려는 工作이다.

 

軍이 分裂하면 崩壞된다

北朝鮮이 崩壞될 最大의 要因은 軍이 分裂하는 것이다. 軍部隊相互間의 衝突을 일으키거나 秘密警察과 軍部隊와의 銃擊戰이 일어나거나 하면 北朝鮮은 崩壞로 向하게 된다. 이것은 루마니아 의 崩壞過程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北朝鮮에서의 最大 勢力은 軍이다. 軍 以外로 物理的인 힘을 가지고 있는 곳이 秘密警察이다. 北朝鮮의 秘密警察에는 國家保衛部와 保衛司令部가 있다. 이들 秘密警察은 軍人의 움직임도 監視하고 있다. 쿠데타 計劃이나 反體制活動같은데 注目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軍과의 關係가 그리 圓滑하지 안은 셈이다.

한편 北朝鮮의 軍人은 戰鬪를 主任務로하는 「野戰軍人」과 野戰軍人을 監視하는 「政治軍人」으로 分類되어 있다. 政治軍人은 野戰軍人의 思想敎育을 擔當하고 있음과 同時에 쿠데타의 움직임을 摘發하는 것이 任務이다. 當然이라고는 하지만 政治軍人쪽이 훨씬 빨리 出世할 뿐만 아니라 待遇도 좋다. 그래서 野戰軍人 사이에서는 「戰爭이 일어나면 죽는 것은 우리들인데 이건 不公平하다」고 不滿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軍 內部의 葛藤이나 軍과 秘密警察과의 軋轢이 높아지면 軍部隊 相互間의 銃擊戰의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게 된다. 나아가 이와 같은 對立을 避하기 위해서 韓國과 美國의 威脅을 煽動해서 偶發的인 衝突의 可能性을 憂慮하는 軍事 關係者도 있다.

問題는 이러한 北朝鮮 內部에서의 銃擊戰이나 衝突에 美國이나 韓國이 어떻게 對處할 것인가 이다. 軍事介入이 안 되는 것은 明白하다. 軍事介入을 하게 되면 戰爭으로 發展할 危險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韓美兩國의 딜레마(dilemma) 이다. 內部戰鬪의 한쪽 勢力으로부터 支援要請이 있을 境遇 어떻게 對處할 것인가,

金大中政權과 盧武鉉政權은 지금까지 이와 같은 「緊急事態에 대한 對應」을 檢討해 오지 않고 있었다. 北朝鮮을 刺戟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以前의 金泳三政權만이 「이머전시 플랜. emergency plan」을 檢討하고 報告書도 作成하였다. 그런데 이 報告書는 金大中政權이 되어 破棄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北朝鮮을 刺戟한다」는 理由 때문이었다. 金泳三政權에서는 北朝鮮이 崩壞할 때 軍部隊의 一部가 武裝解除를 拒否하고 게릴라活動을 展開하지 안을까 하는데 대해 가장 憂慮하는 點이었다. 또 武裝한 北朝鮮 部隊가 日本이나 韓國海岸에 上陸할 것에 대한 對應策도 檢討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狀況이 展開되었을 境遇 日本과의 協力이 어느 程度 可能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檢討되고 있었다.

具體的으로는 日本의 自衛隊艦艇이 韓國入港을 韓國國民이 納得할 것인가의 問題도 檢討의 對象이 되고 있었다. 如何間 北朝鮮內에서의 銃擊戰이나 軍部隊의 衝突에 韓國이나 美國이 介入할 수 없는 것만은 엄연한 사실이다. 단지 唯一하게 介入할 수 있는 것은 中國 人民解放軍이다. 北朝鮮內에는 中國系 朝鮮人이나 華僑들이 있다. 이 사람들을 保護한다는 理由로 中國은 軍事介入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 일에 대하여는 韓國이 强力히 反撥할 것이다.

中國軍이 北朝鮮內에 버티고 앉아서 北朝鮮을 屬國化하려하지 않을까 하는 憂慮 때문이다.

어찌되었거나 北朝鮮內에서의 豫測할 수 없는 事態가 發生하였을 時에 대해 어떻게 對應할 것인가, 早速한 韓美日 三國의 協力體系 造成이 時急하다고 본다. 한편 中國으로써도 國內의 不安을 안고 있는 狀態에서 北朝鮮의 混亂을 바라지 안는다. 그렇기 때문에 北朝鮮에의 軍事介入에는 相當히 躊躇하게 될 것으로 본다. 中國의 軍 介入이 오히려 더 混亂을 加重시킬 可能性이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如何間 中國은 現 狀態에서 北朝鮮內部의 對立과 混亂이 中國 國內에까지 그 불씨가 飛火되지 안는 限 傍觀하고 그 行方을 바라보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北朝鮮 指導部와 軍 幹部는 軍의 分裂이 崩壞와 連繫된다는 事實을 充分히 理解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軍의 分裂이나, 軍과 秘密警察과의 衝突에 대해서 最大의 注意를 傾注하고 있는 것이 事實이다. 2008.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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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국정원합격 가이드북 질문(1) - 국가정보학 - 2010. 4. 11. 11:38

2010년 국정원합격 가이드북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136p 객관식문제 12

미국에서 인간정보를 총괄하는 기관이 DHS라고 나오는데 보통 해외정보기구에서 인간정보를 담당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왜 DHS인지 알고 싶습니다

à 정답이 잘못되었습니다. 정답이 2 CIA입니다. DHS는 국경경비와 비자업무, 국내 테러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2010138p 객관식문제 18

경쟁하는 좋은 방안을 찾아내는 분석기법이 대안분석기법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분석기법은 질적 분석기법인가요?

à 정답은 2번이 아니라 5번 경쟁가설기법입니다.  그리고 대안분석기법은 질적 분석기법의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0154p 객관식문제 6

미국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으로서 영상정보를 담당하는 기구는?

답이 1 NRO라고 돼있는데 저는 그전까지 영상정보 담당은 국방부산하 NGA(국가지구공간정보국)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NRO는 첩보위성의 개발 및 운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그런지 좀 알려주세요...

à 국가지구공간정보국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적습니다.

하지만 NGA가 모든 영상정보를 담당하기보다는 지도제작 등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RO는 첩보위성의 개발과 운용을 하면서 영상정보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2010182p 객관식문제 6

질문 2. 182p 6번에 보면 적의 관리를 포섭하여 첩자로 활용하는 것이 '내간'이라고 돼있습니다. 이건 알겠는데 제가 다른 곳에서 적국의 관리를 포섭하거나 역이용하는 것이 '반간'이라는 문제를 봤거든요. 여기서 답이 반간이 맞는 건지 아니면 내간인지 헷갈려서요

포인트를 어디에다 맞춰야 하는 거죠...

à 적의 관리를 포섭하여 첩자로 활용하는 것은 내간이 맞습니다.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는 것이 반간입니다. 따라서 적의 관리를 포섭하거나 역이용하는 것이 반간이라는 설명은 틀린 것으로 보입니다. 적의 관리가 이중첩자라는 것이 확실하다면, 이 사람을 역이용한다면 반간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 이는 억지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3쇄에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개정판 2쇄는 이미 교정하여 출간되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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