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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학 역사와 혁신 - 해당되는 글 161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 2011 4 20 언론보도에 의하면 사이버사령부가 재편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1. 임무

       ·평시 국방사이버전 수행

       국방사이버전 기획·계획수립과 시행

       사이버전 유관기관과 정보공유와 협조체제 구축

   2. 인력 및 편제

       현재 500명의 인력을 2배로 확장

       정보본부 산하에서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사이버사령부로 독립

       국군사이버사령부령을 제정

   3. 역할

       북한군의 사이버위협에 대비

       미래 사이버전 기법 개발

       사이버전 개발센타에서 전문가 양성

 

위의 내용은 2012년 개정판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정원 자기소개서는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하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500자 이내)

       국가정보원에 입사하려는 목적은 무엇이며, 국가정보원 입사가 귀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00자 이내)

       귀하가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경험을 3가지 이상 기록하고, 그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으며, 그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은 무엇인지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00자 이내)

       학교생활이나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 3가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이내)

       귀하가 지원한 분야에 가장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3가지 이상 기술하고, 그와 같은 지식이나 기술을 귀하가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했고 하고 있는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이내)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을 대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1차 서류전형에도 참조되지만, 실제 면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성심을 다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각 항목의 질문을 충분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일반적이거나 추상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채용관의 입장에서 성의가 없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 관한 샘플은 ‘2010국정원 합격 가이드북(민진규, 윤종혁, 김태형 편저, 배움)에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도록 한다. 샘플로 나와 있는 것은 지난 몇 년 동안 수험생들을 지도하면서 엄선한 것이다. 샘플을 작성한 수험생이 현재의 수험생들이 느끼기에는 특이한 사람이나 대단한 사람으로 느낄 수 있으나 여러분들과 같은 수험준비기간을 거쳤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자신의 장점, 의지, 목표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채용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공동 편저자는 올해 2010년에 국가정보원시험 대비 서적을 여러 권 출간하였다. 우선적으로 편저자가 공동으로 ‘국정원합격 가이드북(민진규, 윤종혁, 김태형 편저)’를 1월 초에 출간하여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국정원을 이해하고, 지난 4년간의 기출문제를 파악해서 공부의 범위와 수험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국가정보학 이론책으로서 ‘국가정보학 -역사와 혁신(민진규 저)’을 비롯해서 이론요약 및 문제집으로 ‘민진규 국가정보학(민진규 편저)’이 출간되었고, 국정원 논술을 준비서로서 ‘국정원 논술(윤종혁 편저)’가 출간되었다.

마침내 이번에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문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국정원합격 모의고사집(민진규, 윤종혁, 김태형 편저)’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2010년 8월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은 다음 3가지 주의사항을 참조해서 공부하기를 바란다.

 첫째 이 책은 단순히 모의고사집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자신이 공부한 이론과 문제들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해설을 충실히 달았다. 국정원 시험준비를 하는데 교재도 충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련 참고도서라고 제시하는 책도 종류가 너무 많아 수험생들의 고민이 많다는 점도 배려하였다. 참고도서나 관련 도서 및 문제집을 풀어보고, 모의고사집에서 나오지 않은 부문은 메모하여 모의고사집을 최종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문제 옆에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편집을 하였다.

 둘째 기출문제와 유사문제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다. 국정원은 시험은 기출문제와 유사문제 뿐만 아니라 난이도 조정 목적으로 새로운 유형도 몇 문제씩 출제되므로 이러한 유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포함하였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의 참고도서나 문제집으로 기출문제나 유사문제에 대해서는 익숙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였다. 조금 엉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유의하여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고 시험의 범위가 대폭적으로 넓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셋째 수험생이 시험장에 가기 전에 시험환경과 유사하게 준비하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다. 우선 모의고사집의 목차를 응시 시간대 별로 편집하였다. 그리고 논술시험도 시험장에서 배포될 논술 답안지와 유사한 답안지를 책의 맨마지막에 넣어서 수험생들이 동일한 형식에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모의고사집을 발간하면서 편저자들이 공동으로 많은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편저자 모두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부족한 부문이 충분히 보완되어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편저자가 강남행정고시학원에서 2010년 7월 한 달간 4주 프로그램으로 모의고사집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편저자 씀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정보기관에 관한 내용

질문 1. 교수님의 책이 최신 이슈 등을 반영해서 편찬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국가정보학 책들과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국가정보 포럼에서 나온 책을 보면, 미국의 16개 정보 공동체가 교수님의 책의 16개의 공동체와는 다른데...

교수님의 책은 최근의 상황을 반영한 것인가요? 예를 들어서 에너지 정보실(IN)과 같은 경우는 교수님 책에는 16개의 정보 공동체로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à 제 책의 내용의 최종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정보포럼은 출판된 지 몇 년 되었고, 최근에 개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은 2010 2월의 최신자료로 편찬된 책입니다.

 

질문 2. 비밀공작편에 보면 미국은 12333호에 따라 비밀공작활동을 국외활동에 한하지만 일반적으로 비밀공작활동은 국내외 불문하는 것이다 라고 이해했는데 옳은 이해인지 궁금합니다. (p163. 비밀공작의 특징부분)

à 원칙적으로 해외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관행적으로 국내에서도 하지만 옳은 것은 아닙니다.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던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해설

67p. 22번 정보배포에서 정보실패요인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정보소비자에 대한 설득 실패

2. 시기를 놓친 정보의 배포

3. 필요부서가 배포처에서 누락됨

4. 수요인원의 사전확정

문제 정답이 4번인데 수요인원의 사전확정은 본문에서 말한 제도적 미비로 인한 배포채널의 하자에 포함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보배포에서 정보실패요인이라고 했는데 정보소비자의 설득실패는 그 범주 밖에 있는 거 아닌가요?

à 수요인원은 반드시 사전에 확정해서 정보보고서를 생산해야 합니다. 수요인원이 사전에 확정되었다면 정보배포에서 실패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103p. 8번 다음 중 동태적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방법으로 올바르지 않는 것은?

1첩보위성 2.고해상도사진 3.정부자료(?) - 정보자료의 오타인지? 4.인간정보

문제 정답이 3번인데 해설에는 정보자료라고 나와있는데 오타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본문을 보다 보면 위성에서 촬영한 사진은 정지된 정보라고 나오는데 그럼 1,2번도 동태적 정보가 아닌 거 아닌지요?

à 정답은 3번 정부자료입니다. 정부자료를 기본정보로 과거의 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사진이 영상정보로 정지된 정보이기는 하지만, 정부자료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현용정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114p. 48번 다음 중 신호정보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1. 신호정보는 기술정보의 일종이다.

2. 신호정보 수집수단에는 위성, 항공기,함정 등이 있다.

3. 세계 각국은 신호정보를 수집하는 기지를 공유하기도 한다.

4. 아리랑2호는 신호정보를 1호보다 10배나 더 수집할 수 있다.

답은 4번이고 해설에 아리랑 위성은 영상위성이고 무궁화위성이 통신위성이다.

아리랑위성은 영상위성이라서 신호정보수집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세계 각국이 기지공유를 하나요? 본문에는 안 나와 있어서요.

à 아리랑위성은 공식적으로 영상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신호정보의 종류인 통신정보 등은 수집하고 있지 않습니다. 세계 각국이 기지를 공유하는 것이 정보협력의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기지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수집한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2010 5 1 발행)에 반영시켰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19) - 국가정보학 - 2010. 6. 7. 11:06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DHS(국토안보부)에 관한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무원 기술정보직을 공부하는 수험생입니다.

이렇게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국토안보부(DHS)" "국가정보학-저자 국가정보포럼, 2006년6월10 p.190"에서 2002 11월 의회에서 통과된 "국토안보법(Homeland Security Act) 에 의해 창설 되었다"라고 나와있는데 이번에 동국대학교 한희원교수의 "국가정보학요해"라는 책에서는 2004년 이후에 출범 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 창설이 되었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합니다.

à 국토안보부 창설의 기반이 된 법률은 2002년 제정된 Homeland Security Act입니다. 법률이 통과된 후 의회와 행정부에서 다양한 논의가 있었고, 2003 4월경에 공식적으로 발족되었지만, 2004년부터 현재의 형태로 최종 완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두 책의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국가정보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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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무원 시험 대비 국가정보학] 6/5(토) 일일특강 안내!! - 국가정보학 - 2010. 6.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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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6월 26일 군무원시험 대비 국가정보학 1일 특강 - 국가정보학 - 2010. 5. 29. 11:08

2010 6 26 군무원 시험대비 국가정보학 최종 마무리 특강을 2010년 6월 5일(토요일)에 강남행정고시학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군무원 시험을 대비한 특강을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이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군무원 시험대비 국가정보학 1일 특강 내용

 

- 대상: 정보직 군무원 5, 7, 9급 준비생

 

 - 일자: 2010년 6월 5일(토요일)

 

 - 시간: 오전 10:00 ~ 1800(점심시간 13:00 ~ 14:00, 1시간)

 

 - 장소: 강남행정고시학원(www.yesgosi.com)

 

- 위치: 서울 강남역 7번 출구앞 50미터 1층 나이키매장 건물 4

 

- 교재: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배움) + 보충 유인물

 

- 강의접수나 문의: 학원 전화 02) 555-0114

 

- 강의진행: 강의진행은 각 장마다 간략하게 주요 이론을 짚어보고, 그동안 군무원과 국정원 기출문제를 살펴보고, 최근 변동된 내용에 따른 출제예상문제를 풀어보는 순으로 합니다. 2010 4월 천안함 사건에 따른 북한 군부의 변화, 북한 정보기관의 변화, 한국 정보기관의 대응, 시대별 한반도의 주요 국가위기사태, 프랑스의 정보기구 변화, 러시아의 정보기구 변화, 중국의 정보력강화 등에 관한 이슈는 시사관련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짚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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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20) - 국가정보학 - 2010. 5. 24. 11:11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해설

질문 1. P140. 30번 문제 4: 귀납적 통계분석에 분석자 주관 개입의 단점이 있다 라는 내용이 문제상 맞는 걸로 나오는데

보통 귀납적 통계분석은 주관 개입이 굉장히 적은 방법이 아닌가요?

à분석자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로 바꿔야 합니다.

 

질문 2. P182. 19번 문제 2: 국가정보기관이 행하는 비밀공작에 관련된 문제점에 2번지문인 비밀 유출가능성 문제도 맞는 것 아닌가요?

설명이 적힌 173쪽을 참고해도 비밀공작활동에 대한 이슈로 비밀노출의 문제가 있는걸 로 나오는데요.

à 유출가능성 문제는 맞고, 발각되었을 경우 위장가능성 문제가 답입니다.

 

질문 3.P184. 23번 문제 2번 지문이 옳은 걸로 나오는데 그럼 특수부대의 군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준군사공작이라는 것인가요?

앞 이론부분의 (p.168 준군사공작 설명부분) 준군사공작에서는 전쟁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자국의 전투부대요원들을 파견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나오는데요. 전투부대요원과 특수부대의 차이점을 어떻게 봐야하는 건지요

전투부대요원은 일반 군인을 생각해야 하는 거고 특수부대는 준군사공작을 위해 훈련된 별도의 조직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차이가 애매한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à 어느 국가나 준군사공작을 담당하는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이 조직은 정규군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의 특전사나 해병대는 특수훈련을 받지만 정규군대에 속합니다.

 

질문 3. P188. 38번 문제 1: 원칙적으로 합법적인 활동인가요? (163쪽의)설명부분 보면 대부분 비합법적인 활동이라는 게 비밀공작의 특징인데요.. 그럼 비밀공작 자체는 원칙적으로 합법이고 내부적으로 봤을 때 그런 비합법적인 활동이 많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à 정보기관이 수행하는 공작이 원칙적으로 합법적이고, 불가피하게 불법적인 요소가 개입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질문 4. P189. 43번 문제: 답이 준군사공작인데요 전복공작도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à 탈레반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비밀공작이지만, 전복공작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책이나 자료에서는 전복공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엄격하게 보면 준군사공작이 맞습니다.

 

질문 5. P286. 21번 문제: 2010 1월에 정보사령부가 창설예정이라고 하였는데 그럼 현재로선 답이 정보사령부가 맞다고 봐야 하나요?

à 2010 1월에 국방부 정보본부 산하에 사이버전사령부를 창설하였습니다.

 

질문 6. p286. 22번 문제: 김일성대학도 해커양성 대학이 맞지 않나요? 283쪽의 7번 문제 해설을 보시면 김일성대학도 해커를 양성한다고 나와있습니다.

à 미림대학이 김일성군사대학으로 불려서 그렇게 표현되었습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7. P353. 22번 문제: 문제가 미국의 국가정보장인 DNI의 권한이 아닌 것은? 인데요. DNI가 아니라 DCI 아닙니까? 밑의 지문들이 다 DCI에 대한 설명들 같은데요.

à DCI가 폐지되면서 DNI가 만들어졌고, DNI는 기존의 DCI가 가졌던 권한에다 추가도 더 가진 권한이 많아졌습니다.

 

질문 8. P399. 9번 문제 4: 4번이 답이라는데 대체 어떤 부분이 틀린 건가요? 앞의 이론부분 다 읽어봐도 맞는 얘기 같은데요. 그리고 이 문제 밑에 있는 해설이 8번 문제에 대한 해설입니다.

à 보안부(SS)는 총리직속이 아니라 내무부장관 소속입니다.

 

질문 9. P417. 7번 문제1: 왜 올바르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적성국 정보기관에 대한 첩보수집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첩보수집이 맞는 거라서 지문이 옳지 않다고 한 건가요?

à 정답이 3번입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2010 5 1 발행)에 반영시켰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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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18) - 국가정보학 - 2010. 5. 21. 11:13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에 관한 내용

질문 1. 비밀공작편에 보면 미국은 12333호에 따라 비밀공작활동을 국외활동에 한하지만

일반적으로 비밀공작활동은 국내외 불문하는 것이다 라고 이해했는데 옳은 이해인지 궁금합니다. (p163. 비밀공작의 특징부분)

à 원칙적으로 해외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관행적으로 국내에서도 하지만 옳은 것은 아닙니다.

 

질문 2. 2009년 책에 나온 CIO: Central Imagery Office 중앙 영상국은 DNI 산하 16개 기구에 들어가지 않는 것인지요?
혹시 NGA 국가지구공간 정보국과 같은 조직은 아닌가요?

à CIO 1996 NIMA로 통합되었고, 2003 11 NIMA NGA로 개칭되었습니다. NGA 16개 정보기관에 포함됩니다.

 

질문 3. 체카/베체카는 러시아의 최초 정보기구 입니까? 아니면. 소련의 최초 정보기구입니까? 년도가 헷갈려서요.. 다 다른거 같아서...

à 소련의 최초 정보기구입니다. 1917년도 볼세비키혁명 직후 창설하였습니다.

1917년 이전을 제정러시아, 1991년 이후를 러시아, 1917년에서 1991년까지를 소련이라고 부릅니다.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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