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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학 - 해당되는 글 428건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210p 객관식문제 16

문서보안에서 디지털 문서파일에 암호나 기호 등의 데이터를 삽입하여 문서를 인쇄한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1.
디지털저작권관리 2.가상사설망

3.
백신프로그램 4.워터마킹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답이 4. 워터마킹으로 나왔거든요 근데 해설에 보면 워터마킹은 지폐를 불빛에 비추어 보았을 떄 희미하게 나타나는 마크를 인쇄하여 위조지폐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그럼 답이 아니지 않나요?

1번 디지털저작권관리도 파일로 된 중요 문서에 접근권한을 설정하여 비인가자의 접근을 제한 하는 것이라고 설명이 나오는데 그럼 1번도 아니지 않나요?

인쇄한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은 프린터 워터마킹 이라고 p.203쪽 설명에 나오는데
그럼 프린터 워터마킹일까요? 근데 또 디지털 문서파일에 암호나 기호들의 데이터를 삽입하는 기술은 디지털 워터마킹이고. 답이 뭐가 맞을까요?

 

à 답변: 워터마킹이 정답입니다. 워터마킹을 지폐에 적용하면, 설명과 갔다는 것입니다. 복사기나 인쇄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에 적용되었다면 프린트 워터마킹입니다. 워터마킹이라는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쇄에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343p 미국 정보기관과 관련된 내용

군사정보 군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서

1. 국가 정보국 DNI 산하 총괄하는 정보기관이 15개인가요? 아님 16개인가요? 16개라는 곳도 나와 있어서...

2. 해안 경비 정보국(정보대?)는 국토 안보국 소속인데 15개 예하에 둘 다 들어가있으면 중복이 아닌지...

어디 설명에 보니까 15개에 해안경비정보국 이랑 국토안보국 정보분석/인프라보호국 이라고 각각 되어 있던데.

그럼 국토안보국 예하 2개 기관이 DNI 가 총괄하는 15개안에 포함되는 것일까요?

 

à 답변: DNI가 산하 정보기관은 16개입니다. 16개의 정보기관 중 독립기관은 CIA이고, 국방부 산하에 8, 에너지부 1, 국토안보부 2, 법무부 2, 국무부 1, 재무부가 1개 입니다. 국토안보부 산하에 정보분석국과 해안경비대정보국 등 2개가 있습니다.

민진규 국가정보학의 343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2011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오타와 보완내용

1. 51p "6. 정보판단에 대한 선호"에서 3번째 줄에 자신이 2차적으로 헤게(?)해석하여, 4번째 줄에 조류하는 밠는(?)오타가 아닌지요?

à헤게는 삭제하고, ‘조류하는 밠는조류에 밝은으로 바꿔야 합니다.

 

2. 58p 밑에서 2번째 줄 임부(?)의 부여와 정보의 오타가 아닌지요?

à 임무의 오타가 맞습니다.

 

3. 73p "44번 문제 정답과 해설이 틀리게 나온 것 같아여. 2번이 정답이 아닌지요?

à 2번이 정답입니다.

 

4. 134p "7번 문제 의사결정나무 기법은 질적분석 방법에 속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책 본문에는 양적분석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à 의사결정나무기법은 양적분석으로 봐야 합니다.

 

5. 134p "9번 문제 해석에 보면 관련된 자료나 첩보를 수집하였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라는 말이 바로 뒤에 이어지는 적시성은 평가기준이 아니다 라는 말고 연결 관계가 다소 헷갈리는데 뒷말이 적합성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아니면 앞 말이 빠져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à 해설을 이미 제시된 문제의 시급성에 따라 관련된 자료나 첩보를 수집하였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적시성은 평가기준이 아니다라고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6. 140p 30번 문제에서 보기 4번에 "귀납적 통계분석은 분석자의 주관이 개입된다는 단점이 있다"라고 되어있는데 본문에서는 귀납적 통계분석은 분석자의 주관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는 말과 헷갈려 보입니다.

à 주관이 개입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로 해야 맞습니다.

 

7. 141p 31번 문제에서 다음 중 정보분석관에 관련된 오류 중 설명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이라고 되어있는데 보기들은 분석기관에 대한 설명들이 다수 인데 조금 더 정확하게 하자면 질문을 분석관에서 분석기관으로 고치는 게 바르지 않나요?

à 분석관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8. 147p (4) 상황판 등의 표지 에서 3번에 보면 "절적한" 크기로 되어 있는데 적절한이 맞지 않은지요?

à적절한이 맞습니다.

 

9. 154p 4번 문제에서 3번 보기에 그냥 국가정보판단 보고서는 이라고 되어있는데 특별국가정보판단 보고서가 정확하지 않은지요?

à 정답이 3번이므로 특별국가정보판단이 맞습니다.

 

10. 155p 6번 문제에서 보기 2번에 국방정보분석이라고 나와 있는데 국방정보평가로 고쳐야 정확하지 않은지요?

à국방정보평가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11. 155p 8번 문제에 보면 보기 1번에 "2급 비밀은 단일 봉투에 넣어 전달한다" 라는 말이 본문에는 없는 것 같아서 질문입니다.

à 특수 수발계통을 활용한다면 단일봉투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12. 157p 18번 문제에 보기 2번에 기준을 정항(?) 공동으로 정하여로 고쳐야 되지 않은지요?

à 기준을 정해로 고쳐야 맞습니다.

 

위 내용은 2010민진규 국가정보학 2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기존의 민진규 국가정보학과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아 간략하게 차이점을 정리하였다. 국가정보원이나 군무원 정보직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민진규 국가정보학을 많이 참조하고 있다. 아마도 이들 중에서 새로 출간된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두 권의 차이점은 몇 가지 된다.

먼저 민진규 국가정보학은 이론요약 및 문제집이고,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은 이론서라고 볼 수 있다. 전자의 책은 지난 5년 동안 국가정보학 시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문제와 관련된 이론도 체계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하여 포함시켰다. 그러나 후자의 책은 2010 2월을 기준으로 국가정보학에 관련된 가장 최신의 사건과 이론을 총망라하여 정리하였다. 세계의 역사나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은 젊은이들에게 알지 못하는 사건으로 국가정보학을 가르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가장 최근의 일을 사례로 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반영하였다.

다음으로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은 기존의 수험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해도 국가정보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다. 기억도 하지 못하는 수십 년 전의 사건이나 이론이 아니라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통해 국가정보기관의 역사를 배우고 정보기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도표 등을 많이 포함시켰다. 국가정보기관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었던 독자들도 책을 읽고 나서 이러한 총평을 많이 보내주고 있어 집필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었다는 점에서 만족을 한다. 지난 몇 년간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하기를 거듭하였는데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민진규 국가정보학이 수험서로 가진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책을 집필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민진규 국가정보학에 소개된 국가정보학 이론 중에서 새롭게 설명이 필요한 부문이 적지 않아 새롭게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을 쓴 것이다. 저자도 아직 국가정보학에 대한 학문적 이해도가 높지 않아 새로운 이론과 관점을 배우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 국내는 관련 자료가 전무하여 외국의 자료를 주로 참고하고 있다. 매년 관련 서적과 비밀 해제된 문서를 수백 권 분량을 읽고 있다. 공부를 계속 하면서 과거 알고 있었거나 이해하고 있었던 이론이 잘못된 부문을 발견하기도 하고 보완해야 할 부문도 찾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들이 모두 포함되어 발간된 책이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국가정보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이 반드시 알 필요가 없는 내용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아마도 이러한 부문은 더 전문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다른 관련서적으로 발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실제 정보분석기법 등에 관련된 책을 발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 분야에도 관련 서적이 전무하여 충분한 가치를 가질 것으로 본다.

위와 같은 몇 가지 차이점이 있으므로 관심을 가진 독자들은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좋으리라고 본다. 아직 저자가 부족한 점이 많아 개선해야 하거나 보완해야 할 부문이 있다면 주저 없이 질책을 해주기 바란다. 국가정보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의 조언이 저자의 학문적 성숙과 국가정보학의 이론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내용은 북한 핵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2010년 개정판 66p 17번과 관련된 본문 내용

안녕하세요. 처음 공부 시작하는 군무원 수험생인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메일 드리게 되었습니다.

66p 17에서 정보요구에서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첩보를 수집하도록 요청하는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이 문제 답이 특별첩보요구라고 나와 있는데, 기타정보요구 같기도 하고 문제 지문만 봐서는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제가 오늘 처음 시작해서 개념이 잘 안 잡혀서 그런지

특별첩보요구돌발적인 사태나 첩보의 변동에 따라 필요한 첩보를 제한된 기간 내에 수집해서 제공해야 한다고 했고, 기타정보요구급변하는 정세의 변화에 따라 정책의 수정필요성이 있는 경우라고 했는데 문제의 지문을 보면 급격한 환경의 변화급변하는 정세의 변화돌발적인 사태보다 문맥상으로 더 통하는 것 같아서요..

잘 이해가 안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à 답변: 좋은 질문입니다.

특별첩보요구와 기타정보요구도 사실 잘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문제의 지문을 복잡하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는 것은 특별첩보요구는 첩보(information)를 요구하는 것이고, 기타정보요구는 정보(intelligence)를 요구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첩보보다 정보가 상위의 개념이고, 다양한 첩보의 분석을 통해서 정보가 생산되므로 정보의 수집을 통해서만 정책을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첩보로서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목적에서 요구하는 것입니다.

 

위 내용은 2011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8) - 국가정보학 - 2010. 3. 1. 13:03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내용은 북한 핵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2010년 개정판 190p 본문 내용과 208p 문제 21번 해설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국가정보2010개정판 p190의 방첩분류표를 보면 능동적 방첩의 종류로 정보수집, 방어활동, 공격활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

p208 문제8 의 해설에 방첩활동에는 정보수집, 능동적 방첩활동,수동적 방첩활동이 있는데, 정보수집은 별도의 활동으로...생략

p211 문제21의 해설에 정보수집활동은 방첩활동과는 다른 정보기관의 비밀공작활동에 해당한다......생략

라고 되어있습니다그러면 도대체 정보수집이 능동적 방첩에 포함되는 것인지 아닌지가 헷갈립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à 답변: 좋은 질문입니다.

정보기관의 활동은 정보활동, 방첩활동, 비밀공작활동이 있습니다. 이 중 방첩활동에 능동적 방첩활동과 수동적 방첩활동이 있습니다. 능동적 방첩활동에 정보수집, 방어활동, 공격활동이 있습니다. 이 중 정보수집이 위의 정보활동과 같지 않느냐 하는 것이 질문의 요지인데...

실제 많이 헷갈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방첩활동의 정보수집과 정보활동은 동일한 유형이지만, 정보를 수집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공격활동도 비밀공작과 유사하여 엄격하게 구분하기가 모호한 측면이 있습니다. 단지 초기의 목적이 어떠냐를 파악해야 합니다. 정보수집을 위한 활동이면 정보활동, 방첩활동을 위한 정보수집이면 방첩활동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 내용은 2011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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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 해설(9) - 국가정보학 - 2010. 2. 26. 13:05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187p 객관식문제 35

2010개정판 p187 문제35 의 보기4번에 대상국의 정치체제를 바꾸기 위해서 무력을 동원하는 것이 전복공작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무력을 동원하는 것은 준군사공작이 아닌지요? 전복공작은 선전공작, 정치공작, 경제공작활동을 동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 말이 맞다면 이 문제의 정답은 2번과 4번 둘 다가 아닌지요.

à 답변: 맞습니다. 정답이 2, 4번이네요. 대상국의 정치체제를 바꾸기 위한 공작이 전복공작인데, 무력을 직접 동원한다면 준군사공작에 해당됩니다.

 

2010년 개정판 189p 객관식문제 42

p 189 문제 42에서 답이 1번으로 되어있는데 이 지문이 왜 틀린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해설 마지막 부분의 공작의 의도가 정당화, 합리화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이 빠져서인가요?

à 답변: 맞습니다. 자국의 안보와 이익에 연관이 되어있다고 해도, 공작의 목적이나 수단 등이 정당화, 합리화되지 못한다면 국제적으로 용인 받기 어렵습니다. 이런 유형의 공작을 수행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국가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종합적, 장기적으로 본다면 분명히 손해가 됩니다. 정책결정자는 정치적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비밀공작을 수행하고자 하는 유혹을 떨치기 어렵기 때문에 공작의 결정조건을 더 엄격하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쇄에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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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7) - 국가정보학 - 2010. 2. 25. 13:06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내용은 북한 핵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2010년 개정판 311p 본문 내용

13장에 한국의 정보기구 중에서 국정원의 해결과제 중에서 정보전 대비 부족 --정보전(information warfare) 대응을 위한 '정보보안 119'운영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11장 사이버 정보전쟁 에서는 한국의 정보전 대응 상황에 국정원의 사이버안전센터를 언급하셨고요. 정보보안119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10
장의 테러와 범죄에서는 국정원이 사이버 범죄와 테러에 정보보안119를 설치하고,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되어있는데요. 사이버 테러와 정보전이 엄격히 구분되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정보보안119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사이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신 부분만 보아서는 사이버테러와 연관되는 것이 정보보안119이고 정보전과 연관된 것은 국가사이버안전센터인 것 같습니다.

 

à 답변: 사이버테러와 정보전은 엄격이 구분되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 이러한 구분법을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보전에 대한 개념이 많이 부족합니다. 대비도 2010년 1월 1 발족된 국방부 정보본부 산하 사이버전사령부에서 담당합니다. 정보보안 119는 사이버테러 신고와 상담전화번호입니다. 그리고 국가사이버안전센타는 사이버테러를 대응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입니다.

 

위 내용은 2011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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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 해설(8) - 국가정보학 - 2010. 2. 24. 13:07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299p 객관식문제 6

12(12장 국가위기관리)에 있는 연습문제 6번 질문입니다. 위기관리에는 공세적 위기관리와 수세적 위기관리가 있다. 다음 수세적 위기관리 방안 중에서, 1962년 쿠바미사일 위기사태에서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취한 군사정책은? 정답이 1번 한계설정전략이라고 되어있는데요. 교재 내용에는 2번 강압적 외교에 해당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이 2개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본문 내용에 오류가 있는 것인가요?

à 답변: 군사정책이라고 해서 한계설정전략이고, 강압적 외교는 외교정책에 해당됩니다. 통상적으로 국가위기가 발생하면 한가지 이상의 위기관리대응책을 사용하게 됩니다. 위기의 발전단계에 따라 군사정책이나 외교정책, 혹은 외교정책 중에서 다양한 조합을 적용하므로 질문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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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 해설(7) - 국가정보학 - 2010. 2. 23. 13:07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343p 본문 내용

국가정보학책 P.343에 있는 (4) NIC(National Intelligence Center)에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NIC DNI를 위한 부속기구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P.514를 보면 NIC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로 되어 있습니다.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DCI가 해체되기 직전의 직속기관으로 알고 있는데, DCI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은 이제 없어진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통상 NIC라고 하면 National Intelligence Center,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둘 중에 어느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à 답변: 통상적으로 NIC라고 하면 두 기관을 모두 지칭합니다. 영어는 한국어와 달리 약자를 사용할 경우 동일한 약자가 있으면 반드시 표기하기 때문에 혼동될 염려는 없습니다. 그리고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도 해체된 것은 아닙니다.

 

2010년 개정판 351p 객관식 문제 15

P.351 15번 문제해설을 보면 'USCG(해안경비대 정보실)은 국토안보부(DHS)소속 기관이나 정보공동체를 구성하는 16개 정보기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근데 P. 343 (5) 미국 정보 공동체(IC) 16개 정보기관 명단에 4.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Coast Guard Intelligence(CGI)가 포함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해안경비대 정보실을 지칭하는 것으로 USCG, CGI 2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인 줄 알고 있었는데, 국토안보부 소속 USCG(해안경비대 정보실)과 국토안보부 소속 Coast Guard Intelligence(CGI)가 다른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다르다면 어느 것이 16개 정보기관에 포함되고, 한글 명칭과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à 답변: 351페이지 15번 해설이 잘못되었습니다. USCG의 정보실이 CGI가 맞습니다. USCG는 미국 해안경비대를 말하고, CGI는 해안경비대 소속의 정보실을 말합니다. 약자를 사용할 때 이러한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쇄에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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