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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경영 - 해당되는 글 308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20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5)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 편]

 

 

 

청렴혁신교재 발간‧윤리교육 새로운 시도 평가

 

사업목적과 관계없는 정치적 행사 지양‧투명성 높여야

 

MB정부 한식세계화에 수 백원 쏟아부었지만 효과는 全無

 

   

▲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BUY KOREAN FOOD' 행사에서 외국바이어들이 우리 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Communication(의사결정과정)=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행 사업은 농어업과 국민경제, 이 두 분야를 동시에 충족시켜야 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어렵다. 공기업이 단순히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경제의 안정을 목표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업무수행을 위해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K-FOOD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의사결정의 창구 단일화 추구, 식품 외식 업체 원스톱 상담 서비스, 농식품 연구·개발(R&D) 확대, 통계·정보 관리 강화 등 식품 산업 인프라 구축과 농··상 융합형 식품 기업 육성, 우수 식·재료 소비촉진 등을 돕는다. 

 

 

수급정보센터는 농수산물의 수급 관리를 기존 사후 관리에서 선제적 대응 체제로 하기 위한 목적에서 신설됐다. 복잡한 농산물 유통 경로에 따른 과다한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골목 상권의 경쟁력 향상, 직거래 시스템으로 구매 원가의 절감, 가격 경쟁력 상승 등을 목표로 한다. 수급관리위원회는 정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생산,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기구로서 농산물 수급상황 분석, 정책방향 제시, 자문기구 역할, 수급불안 품목의 수급관리 매뉴얼 제공으로 위기 상황 별 대응을 정형화시켜 관련기관과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자율적 집행을 강화시키고 있다.

 

현 김재수 사장의 경영방침은 ‘소통의 리더십’을 통한 가치 공유 체계의 운영이라고한다. 취임 후 직급별로 사장과의 대화 시간 마련, 직접 직원들의 목소리 듣기, 개인 메일 개방, SNS를 통한 직원들과의 교류, 특강 자처하기로 자신의 소통경영 방침 등을 전파했다. 사장의 경영방침은 내·외부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작 임직원의 근무행태를 살펴보면 의사소통이 원활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직원들이 전산입찰 시스템의 맹점을 악이용하고, 특정 부서가 불량 농수산물을 유통시키는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해도 모니터링하는 체계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의사소통이 아니라 의사 단절이 되고 있는 셈이다.

 

 

국민경제보다는 임직원 이해 우선, 경영진과 임직원 담합으로 예산 낭비

 

◆Stakeholders(이해관계자의 배려)=

 

◆Transparency(경영투명성)=

 

 

사업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본질적인 목적과 거리가 멀어

 

◆Reputation(사회가치 존중)=

 

 

   
 

 

8-Flag Model로 측정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윤리경영 성취도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20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5)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 편]

 

 

 

'불량' 중국산 고추 버젓이 시중 유통 

 

공정경쟁 위해 도입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되레 비리 온상

 

중소 수출업체 지원 ‘저리융자’ 정책자금 대기업에 편중 지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옥 전경 

 

[그린경제=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Korea Agro-Fisheries Trade Corporation·이하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된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족, 1987년 농수산물유통공사로 재발족 된 후, 2012년 국제곡물조달 등 신규사업을 추가하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개칭했다. 주요업무는 농림축수산물의 수급조절(수매·비축) 및 가격안정, 유통개선·투자. 자금대여, 수출입 품질관리. 수출증대, 외국기술의 도입, 기술지도, 경영지도·조사·연구·교육, 가공식품산업의 시험연구·기술지원 등이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 그린경제 DB, 국가정보전략연구소 DB, 국정감사 자료, 감사원 자료 등을 참조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8-Flag Model’을 적용해 보자.

 

전문지식 없는 조직, 윤리의식 낮은 임직원이 걸림돌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aT비전 2016’은 농수산물에서 농수산식품으로 지원대상 재화가 확대됨에 따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수행, 관련내용의 포괄적 수용에 적합한 비전과 미션을 설정했다. 비전(vision)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농수산식품 산업육성 전문 공기업’이다. 비전체계로 공기업 역할수행의 전제조건인 국민들로부터의 신뢰확보, 해외 네트워크 규모와 기능 확대, 글로벌 사업체계 육성 등을 세웠다.

 

미션(mission)은 ‘농수산식품 산업진흥,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 삶의 질 향상’이다. 미션체계로 공사의 설립목적을 지속적으로 수행, 산업진흥 역할 강화, 농수산식품 전문가 확보로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기업 등을 세웠다. 핵심가치(core value)는 긍정적 사고(Yes), 전문지식(Excellence), 고객감동(Surprise), 실행중시(Action), 상호신뢰(Trust)다. 농수산물 유통공사 임직원은 비전이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사적인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비윤리적인 경영행위는 수입농수산물의 품질관리를 무시한 비축기지 입고, 검사기준 미비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청 적합판정의 불합리성에 대한 동조 및 방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규격미달 판정까지 무시, 부실한 재검사, 검사수치 조작, 국내 판매 시 품질저하품의 정상품 둔갑 판매, 교환·환불·반품 절대 불가 등 다양하다. 더불어 공사 직원들의 수입농수산물 품질 검사 과정 소홀, 문제 제품 인지 후 부적절한 조치 및 방치, 식품위생 안전 소홀 등도 고질적으로 만연해 있다.

 

2010년 임직원의 미공개 내부 정보를 악용한 북한 농산물 반입 및 부당 이득 취득, 관계기관의 북한 농산물 반입승인 과정 및 검정결과 변경과정 등의 부적절한 업무행위 등이 적발됐다. 2013년 감사원은 ‘국영무역 주요농산물 판매·수입실태’에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입농산물 품질관리와 품질저하품의 처리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산 수입건고추의 품질저하 상태는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였지만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를 무시하고 유통시켰다. 국내 고추 생산량이 줄어들자 국내 수급을 맞추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강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불량제품을 정상 제품인 것처럼 유통시키는 행위는 용납이 되지 않는다.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가 대전 서구청을 방문, 구청장에게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 경영진이 수급안정, 수출확대, 사업전문성 강화, 경영혁신 제고, 성과와 능력중심의 인재관리, 윤리 투명경영, CSR(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지만 달성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비윤리적인 경영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공기업과 윤리의식이 낮은 임직원이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이다. 윤리경영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경영진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 교육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윤리헌장과 부정비리신고 제도 구비했지만 비리 근절되지 않아

 

◆Code(윤리헌장)=

 

◆Compliance(제도운영)= 

 

윤리교육 노력 하지만 사후약방문, 의사소통 아니라 의사단절

 

◆Education(윤리교육 프로그램)=

 

 

 

- 이하생략 -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20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5)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 편]

 

 

 

청렴혁신교재 발간‧윤리교육 새로운 시도 평가

 

사업목적과 관계없는 정치적 행사 지양‧투명성 높여야

 

MB정부 한식세계화에 수 백원 쏟아부었지만 효과는 全無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20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5)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 편]

 

 

 

'불량' 중국산 고추 버젓이 시중 유통 

 

공정경쟁 위해 도입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되레 비리 온상

 

중소 수출업체 지원 ‘저리융자’ 정책자금 대기업에 편중 지원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13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지역난방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4) - 한국지역난방공사 2 편]

 

 

 

중소기업과 상생‧지역사회와 공존 노력 높이 평가

 

요금책정‧성과급 배분 등 ‘주먹구구식’ 집행 여전

 

기업공개 때 제도운영 개선해 투명경영 의지 과시

 

 

   

▲ 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재단이 연말을 맞아 성남에 있는 다음누리를 찾아 크리스마스케이크와 방한복을 전달하고 있다. 

 

 무분별한 해외사업, 기업공개 불구 낮은 경영투명성 

 

 

◆Stakeholders(이해관계자의 배려)=국민의 냉난방시설을 책임지는 열병합발전소는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한 폐열 회수시스템 구축, 실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최소로 운영·관리하는 친환경발전소 구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치인 주민 친화형 발전소 구축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기본요금 면제제도도 대상이 수도권으로 한정되어 있어 확대가 요구된다. 다같이 세금을 내고 수도권만 혜택을 보는 것이다. 공사의 사회공헌이 좀 더 보편화되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된다.

 

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해피 에너지 2020’은 핵심주력사업인 지역난방과 전력사업의 공고화, 지역냉방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 지역냉난방 설계검토·사업관리·용역, 수익성 있는 해외사업 등이다. 수익성 있는 해외사업은 사업참여방식의 다각화, 내부역량강화, 공적 개발원조(ODA) 참여확대, 신재생에너지원 개발 및 도입 사업 등으로 로드맵과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녹색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매스연료 확보, 신수종 분야의 발굴로서 우드칩 발전 설비, 폐기물 고형연료(RDF) 발전설비, 폐기물 연료 사업, 열병합발전(CHP) 잉여열을 이용한 지역냉난방 및 에너지원 활용 사업, 중동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의 대규모 도시개발과 전후 복구사업, 아프리카 신도시 개발사업 및 기술용역, 사업관리사업 강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을 통한 국제개발금융(MDB) 입찰사업 확대 등이다. 바이오 매스는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식물 및 미생물을 말한다.

 

지역난방공사의 사업방향을 보면 우려를 금치 못한다. 국내 지역난방사업도 원만하게 처리하지 못하면서 무분별한 해외사업을 너무 벌이고 있다. 그토록 숙원하던 상장까지 했지만 정작 경영은 부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부채규모를 줄이려는 노력도 부족하고, 원가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해 2012년도 경영실적도 크게 좋지 않을 것이다. 이해관계자가 직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고객과 주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Transparency(경영투명성)=

 

다양한 사회가치 존중활동 벌이지만 국가경제와 소비자 이익보호는 소홀

 

◆Reputation(사회가치 존중)=

 

 

   
 
8-Flag Model로 측정한 지역난방공사의 윤리경영 성취도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  [기업진단-윤리경영:한국지역난방공사 1편]現 사장 취임 후 실적 호전 속 임직원 뇌물 사건 연루[국가정보전략연구소] - 윤리경영 - 2013. 2. 18. 18:51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13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지역난방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4) - 한국지역난방공사 1 편]

 

 

 

現 사장 취임 후 실적 호전 속 임직원 뇌물 사건 연루 

 

직원들 ‘우리사주’ 취득 위해 130억 부당 지원

무분별한 해외사업 추진으로 ‘알맹이 없는 성장’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사옥 전경 

 

[그린경제=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지역난방공사)는 1985년에 설립되었고, 1992년에 집단에너지사업법에 근거하여 시장형 공기업으로 전환되었다. 주요 업무는 열병합 발전소로부터 전기와 열을 생산·공급하는 집단 에너지 사업(CES:Community Energy Supply System), 열 생산 시설에서 생산된 온수 또는 냉수를 수송관을 통해 일괄 공급하는 지역냉난방 사업, 중유 및 LNG(액화천연가스)를 주원료로 생산·판매하는 전기사업, 폐기물에너지/바이오 에너지/태양열/수력/ 풍력 등을 이용해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이다.  

 

 

지역난방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 그린경제 DB, 국가정보전략연구소 DB, 국정감사, 감사원 자료 등을 참조했다. 지역난방공사의 윤리경영을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8-Flag Model’을 적용해 보자.

 

낙하산 인사논란과 임직원 부패 만연 등 윤리경영 의지 부족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지역난방공사의 미션(mission)은 집단에너지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통해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는 것이다. 이념은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개선, 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설정했다.

 

핵심가치(core value)는 세계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 최적의 자원배분, 생산성 향상 및 균형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실천의 열정, 고객·노사·이해관계자와의 공생 등 사회적 책임의 적극적 이행을 위한 마음가짐이다. CEO의 경영철학은 지속성장, 효율경영, 사회공헌, 인재개발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성장 없는 기업은 퇴보한다는 것을 인식해 창의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신속한 업무처리 등을 통한 효율 향상을 기도하고 있다. 경영철학을 달성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신성장 동력 확보, 인재역량 개발이 필요하다.

 

지역난방공사는 창립 이후 29년 동안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고 자평한다. 2010년 지속가능 경영실태조사 7년 연속 우수기업,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청렴도측정 우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 등 외부평가도 호의적이다.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윤리경영 문화기반 확립으로 에너지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한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사업부를 거쳐 지역난방공사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현 사장도 ‘투명경영, 공개경영, 청렴·윤리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사장이 취임한 후 경영실적이 호전되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MB정부의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의 전형이라는 비난도 있다. 지역난방공사의 윤리경영 의지는 빈약하기 그지없다. 전직감사나 직원들이 업무편의를 대가로 뇌물사건에 연루되고, 임직원이 공금을 횡령하거나, 소비자게 비싼 요금을 물리는 등 고질적인 부패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전반적으로 경영진이나 임직원 모두 권한을 매개로 사적인 이익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 윤리경영 의지는 미약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윤리헌장과 제도운영 노력은 다양해

 

◆Code(윤리헌장)=

 

◆Compliance(제도운영)=

 

직원 위한 비윤리적인 의사결정 만연

 

◆Education(윤리교육 프로그램)=

 

◆Communication(의사결정과정)=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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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진단-윤리경영:한국지역난방공사 2편]중소기업과 상생‧지역사회와 공존 노력 높이 평가[국가정보전략연구소] - 윤리경영 - 2013. 2. 17. 13:35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13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지역난방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4) - 한국지역난방공사 2 편]

 

 

 

중소기업과 상생‧지역사회와 공존 노력 높이 평가

 

요금책정‧성과급 배분 등 ‘주먹구구식’ 집행 여전

 

기업공개 때 제도운영 개선해 투명경영 의지 과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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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진단-윤리경영:한국지역난방공사 1편]現 사장 취임 후 실적 호전 속 임직원 뇌물 사건 연루[국가정보전략연구소] - 윤리경영 - 2013. 2. 15. 17:59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13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지역난방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4) - 한국지역난방공사 1 편]

 

 

 

現 사장 취임 후 실적 호전 속 임직원 뇌물 사건 연루 

 

직원들 ‘우리사주’ 취득 위해 130억 부당 지원

무분별한 해외사업 추진으로 ‘알맹이 없는 성장’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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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진단-윤리경영:한국가스공사 2편]전자입찰 비율 높여 계약 업무 관련 부패 요인 차단[국가정보전략연구소] - 윤리경영 - 2013. 2. 13. 19:12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06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가스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3) - 한국가스공사 2 편]

 

 

 

전자입찰 비율 높여 계약 업무 관련 부패 요인 차단

 

에너지자원 안정적 수급과 국민경제 건정성 확보위해

 

유사 공기업과 통폐합 검토‧전문 경영진 구성 바람직

 

 

   

▲ 한국가스공사 BI프로그램 공모대회에 입상한 입상자들이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Communication(의사결정과정)=가스공사는 기업가치 30조원 달성을 위해 주도적 에너지원 확보, 사업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역량 제고, 경영 시스템 고도화 등 4대 전략을 수립했다. 주도적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는 유·가스전 사업활성화, 비전통 에너지원 선정, 녹색에너지 사업육성 등이다. 사업네트워크 확대전략으로는 공급인프라 확장, 중·하류 사업 확대, 에너지 마케팅 강화를 한다. 글로벌 역량제고 전략으로는 글로벌 인재 확보, 핵심 기술력 확충, 재무 건전성 강화로 정했다. 경영시스템 고도화 전략으로는 핵심가치 내재화, 고객지향 경영 정착, 성과 기반 조직운영 등이다.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영위원회는 전략의 수립 및 추진 성과를 주기적으로 검토·의결한다. 공공기관 경영자율권 확대가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달성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과 오히려 독단경영으로 인한 부실경영을 심화시킨다는 주장이 엇갈린다. 경영자율권에 대한 노조의 입장과 협조여부도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2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수형태의 부사장 체제도 의사결정 체계의 변화시도로 봐야 한다. 가스공사가 도입한 부사장 체제가 참모가 아니라 계선조직이 되면서 의견충돌과 의사결정지연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아직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성과를 평가하기 어렵지만 사장과 역할분담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책임회피의 수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경영진과 노조가 합심해 위험을 회피하지 않고 사업을 벌여 훌륭한 경영성과를 냈다고 자화자찬(自畵自讚)하고 있지만 부채가 급증하고, 해외사업도 부실징후가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20조 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으면서 26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호화 사옥을 짓고 있는 것도 모럴 해저드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2013년 1월 감사원은 가스공사가 유동화 하려던 5조원 대의 미수금이 금융자산으로 인식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감독기관과 협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하려던 가스공사의 의지가 무산됐다. 불투명한 의사결정구조가 문제의 출발점이라고 봐야 한다.

 

신뢰성 낮은 정보공개로 빈축…민영화 앞서 경영효율성 높여야

 

Stakeholders(이해관계자의 배려)=

 

Transparency(경영투명성)=

 

민영화 거부하면서도 국민부담 최소화하려는 노력 부족

 

Reputation(사회가치 존중)=

 

 

   
 

8-Flag Model로 측정한 가스공사의 윤리경영 성취도

 

 

 

 

[이하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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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진단-윤리경영:한국가스공사 1편]해외사업 부실투성이... 미수금 이익 처리로 성과급 챙겨[국가정보전략연구소] - 윤리경영 - 2013. 2. 13. 19:11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2월 06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가스공사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업진단-윤리경영]

 

 

[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23) - 한국가스공사 1 편]

 

 

 

해외사업 부실투성이... 미수금 이익 처리로 성과급 챙겨

 

감독기관과 협의 않고 자산유동화증권 발행하려다 무산

 

투자수익 원가에 반영하지 않아 소비자 가격 인상 초래

 

 

 

   

▲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그린경제=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장] 한국가스공사(KOCAS, 이하 가스공사)는 1983년 8월 한국가스공사법을 기초로 세워졌으며, 1999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공기업이다. 주요업무는 천연가스의 제조·공급 및 그 부산물의 정제·판매, 생산기지와 공급망의 건설·운영, 천연가스와 액화석유가스의 개발·수출입 등이다. 미션(mission)은 ‘세계와 협력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가스자원의 장기·안정적 확보를 위해 기존의 LNG 도입 및 투자사업 뿐만 아니라 가스자원의 탐사·개발·생산역량을 확충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공하는 기업문화 구축은 핵심가치인 신뢰, 변화, 도전, 책임의 공유와 내재화를 바탕으로 기업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 그린경제 DB, 국가정보전략연구소 DB, 국정감사, 감사원 자료 등을 참조했다. 가스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8-Flag Model’을 적용해 보자.

 

주먹구구식 해외사업으로 부채증가해도 심각성 인식 부족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가스공사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비전 2017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KOGAS’를 수립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비전(vision)인‘Respect More’는 ‘고객을 존중하면서(Respect) 더 많은 가치, 성장, 보상을 추구하여(Expect) 비전 2017을 달성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은 ‘인재, 기술, 브랜드 파워’이며, 핵심 가치(core value)는 ‘신뢰, 변화, 도전, 책임’이다.

 

‘기업가치 30조원 달성’은 ‘Respect More’와 연계되어 있다. 주주, 종업원, 협력업체, 사회 등 국내·외의 이해 당사자, 가치, 경쟁력의 원천인 고객을 우선한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고객에게 환원하기 위해 사업영역의 세계적 확장과 사람, 제도, 조직문화의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를 추구해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가스공사는 스스로 비전 달성의 주체라고 인식해 고객에게 믿음과 미래를 보장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윤리경영의 4대 추진전략은 ‘윤리경영 운영시스템 고도화, 모니터링 및 환류 시스템 강화, 부패통제기반, 사회적 책임기반 구축’이다. 직무별 윤리규범 실천력 제고와 윤리의식 및 실천역량 강화로 윤리경영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촉구하고 윤리실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모니터링 및 환류 시스템을 강화한다. 부패통제 시스템 정착, 윤리성과 평가지표 개발 및 관리강화로 부패통제 기반을 마련하며 현장 자율실천 행동강화와 상생 윤리실천으로 사회적 책임강화 기반을 구축한다.

 

윤리경영 성과지표는 임직원 윤리준수 수준, 정보공개일수 준수율, 사이버교육 만족도, 기관 청렴도, 계약 만족도, 비리신고 건수, 고객과 함께하는 상생윤리캠프 시행, 청연 펀드(Fund) 참여율, 직원 1인당 사회봉사활동 시간 등이다. 깨끗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실현이라는 큰 틀에서 임직원의 기본윤리, 임직원에 대한 책임,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고객과 주주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윤리경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점은 높게 평가 받지만, 석유공사와 유사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무리하게 벌인 해외사업은 부실투성이이고, 부채는 급증하고 있다. 경영진과 임직원은 부채에 대한 심각성은 인식하지 못하고, 미수금을 이익으로 처리해 성과급을 챙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사업의 전문성도 확보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해외사업을 벌여 손실을 입힌 사례도 부지기수다. 안보나 국가정책을 빌미로 독점사업을 벌이는 공기업의 비효율성이 국가경제나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가스공사다.

 

 

행동강령 주기적으로 개정하고 통제사각지대 관리 노력 강화

 

Code(윤리헌장)=

 

Compliance(제도운영)=

 

다양한 윤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복수부사장 체제로 의사소통 시험

 

Education(윤리교육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그린경제 기사 참조]

  

 

[상세기사내용 보러가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출처:그린경제,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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